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풍성한 미식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가을 계절 메뉴를 선보인다.

가을에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을 한정된 기간 동안 맛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 :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가을 맞이 메뉴, 금룡 향고한우안심
사진 :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가을 맞이 메뉴, 금룡 향고한우안심
사진 :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가을 맞이 메뉴, 온달 자연송이전골
사진 :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가을 맞이 메뉴, 온달 자연송이전골
사진 :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가을 맞이 메뉴, 피자힐 표고버섯 피자
사진 : 워커힐에서 선보이는 가을 맞이 메뉴, 피자힐 표고버섯 피자

먼저 한식당 온달에서는 가을 제철 재료를 사용한 ‘강원도 향토음식’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메밀 전병과 새우잣즙무침, 자연송이전골 등 제철 재료를 사용한 메뉴부터 초당 순두부와 숯불 닭갈비 등 대표적인 강원도 음식에 이르기까지 정갈한 한상이 차려진다.

여기에 강원도에서 과거 구황식 재료로 주로 사용되던 곤드레 나물을 사용한 메뉴까지 곁들여져 소박하지만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시즌별로 팔도 지역의 향토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온달의 이번 강원도 향토음식 프로모션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10만원이다.

중식당 금룡에서는 가을 향기를 머금은 ‘향미 코스’를 선보인다.

중국 진시황제와 양귀비가 즐겨 먹던 동충하초를 넣은 게살수프, 버섯의 황제라 불리며 다이어트와 항암효과를 가진 자연송이를 사용한 관자 요리와 스페셜 딤섬을 비롯해,

향과 맛이 뛰어나 중국에서 향고(香菇)라고 불리는 표고버섯을 이용한 향고한우안심 등을 포함한 6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중 점심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9천원이다.

일식당 모에기에서도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자연송이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가을철 미각의 전령이자 땅에서 자라나는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자연송이를 사용한 초밥, 전복 버터구이, 스키야키, 솥밥 등 다양한 단품 메뉴가 준비된다.

자연송이를 비롯해 엄선된 식재료에 조리장의 노하우를 더해 정성스러운 한끼를 완성한다.

한편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에서는 세 가지 가을 메뉴를 마련한다. 9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맛볼 수 있는 가을 메뉴는 가을 대표 식자재 버섯을 이용한 모둠 버섯 구이 샐러드와 표고버섯 피자, 그리고 느타리버섯이 곁들여진 한우 불고기 크림 파스타로 구성된다.

특히 표고버섯 피자는 해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다양한 종류의 버섯 토핑을 더해 향과 맛을 보강했다.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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