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호텔의 브랜드 홍보 행사인 <포시즌스 팝다운>이 오는 10월 3일부터 이틀간 런던의 캠든 타운에서 개최된다.
 

사진 : 포시즌스 팝다운 내달 런던 개최
사진 : 포시즌스 팝다운 내달 런던 개최

<포시즌스 팝다운>은 일반인들이 호텔 밖에서 포시즌스의 브랜드 스토리, 문화, 예술,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 행사로,

이번 팝다운은 런던에 위치한 이색 문화공간인 ‘홀리 와프 베이스먼트’를 영국 감성의 모던한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로 꾸미고 전 세계 각국의 포시즌스 장인들과 함께 일반인 참가자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텐 트리니티 스퀘어’가 배출한 세계 최초 여성 미쉐린 3 스타 셰프 안나 소피를 포함, 총 7명의 미쉐린 스타 셰프가 참여한다.

아울러 프랑스, 미국의 햄프셔워싱턴 DC플로리다, 방콕, 제네바, 토론토 등의 전 세계 포시즌스 대표 셰프와 믹솔로지스트가 자리해 내년 오픈을 앞둔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와 마드리드 호텔의 시그니처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팝다운 시네마’가 있으며 80년대를 연상케 하는 클래식 영화 상영과 공간 인테리어로 어릴 적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요리, 칵테일, 디저트의 향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포시즌스 팝다운>은 2017년 토론토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18년 필라델피아, 마이애미에 이어, 올해 4월 아시아 최초로 홍콩에서 진행됐다.

<포시즌스 팝다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이미지는 해시태그 #FourSeasonsPopDown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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