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메이커이자 주얼리 메종인 피아제는 올해 아시아 하이 주얼리 컬렉션 런칭 이벤트가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었다.
 

사진 : 피아제 아시아 앰배서더 공효진_하이 주얼리 공식 캠페인 이미지
사진 : 피아제 아시아 앰배서더 공효진_하이 주얼리 공식 캠페인 이미지
사진 :  Piaget Golden Oasis in Bangkok_Kong Hyo-Jin
사진 : Piaget Golden Oasis in Bangkok_Kong Hyo-Jin

백여 점이 넘는 눈부신 골든 오아시스 컬렉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현실감 넘치는 오아시스로 새롭게 변모한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었다.

피아제는 9월 19일, 호텔에서 주최한 축제의 밤 행사와 함께 메종의 새로운 골든 오아시스 하이 주얼리 컬렉션 런칭을 기념하였다.

숨이 멎을 듯이 장엄한 사막의 신비로운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골든 오아시스는 황혼에서 새벽에 이르는 그 선명한 빛과 강렬한 색채를 구현한다.

네이티브 블룸, 미네랄 데저트, 플레이 오브 라이트의 세 가지 테마로 묘사된 이번 컬렉션은 광대한 사막을 횡단하는 매혹적인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하는 자연에 바치는 찬가이기도 하다.

피아제의 탁월한 장인 기술과 선구자적인 놀라운 상상력이 깃든 골든 오아시스는 골드와 화려한 젬스톤 디테일의 조화를 통해 메종의 대담한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준다.

골든 오아시스 컬렉션의 골드 모자이크 브레이슬릿과 링를 착용하고 자리를 빛낸 피아제의 CEO 셰비 누리는 아시아 브랜드 앰버서더 공효진, 디지털 인플루언서 니콜 완(Nicole Warne),

태국 모델 겸 배우 스리리타 젠슨(Sririta Jensen), 배우 켄 파이푼(Ken Phypoon)과 골프 피차야(Golf Pichaya), 방송인 켈리 라티머(Kelly Latimer), 베트남 패션 인플루언서 쩌우 부이(Bui Chau)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공효진은 골든 오아시스 컬렉션의 시머링 선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착용하고 우아한 룩을 선보였고, 니콜 완은 컬렉션의 댄싱 워터 네크리스를 착용하여 눈부신 자태를 선보였으며, 스리리타 젠슨은 블루 아이스 네크리스와 망셰트를 착용하였다.

태국 배우 켄 파이푼은 알티플라노 투르비용을 착용하였으며, 골프 피차야는 다이아몬드 세팅의 알티플라노를 선택했다.

서서히 어둠이 내려 앉으면서, 경쾌한 댄스 공연과 모래를 이용한 라이브 페인팅을 비롯해 컬렉션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화려한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이닝 프로그램 등, 게스트들을 위한 놀라운 이벤트들이 펼쳐졌니다.

디너 파티에서는 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피아제 골든 오아시스 컬렉션의 작품들을 착용하고 객석 사이를 걸으며 게스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게스트들은 테이블 한가운데의 틈에서 등장한 ‘글리터 돔’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즐거워했다.

‘글리터 돔’이 열릴 때 작은 종이 조각들이 폭발하듯 쏟아져 내리며 화려하고 완벽한 이브닝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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