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Aberlour)가 영국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 티모시울튼(Timothy Oulton)과 손잡고,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아벨라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아벨라워는 이미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고품격 싱글 몰트위스키로서 인지도가 높다. 최고의 위스키 산지인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탄생,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며 아벨라워를 생산하는 모든 과정에 진정성을 담은 브랜드로서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대량 생산 또는 효율성을 위해 타협하지 않은 장인정신이 깃든 제조 원칙만을 고수, ‘부티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퀄리티와 개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벨라워 만의 더블 캐스크 숙성 방식은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정통성을 고수한다.
셰리 캐스크에서 잠깐의 피니시를 하는 방식이 아닌, 스페인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각각에서 최소 12년 이상 담겨 있던 원액으로 만든 더블 캐스크 방식은 아벨라워의 복합적이고 풍부한 맛과 향을 완성한다.
아울러 티모시울튼은 빈티지한 소재 자체의 독특한 특성을 살려 가구를 수제로 작업하는 영국의 부티크 디자이너 브랜드다.
현재 뉴욕, 런던, 홍콩 등 전 세계 40여 개의 도시에서 가구 디자인의 경계를 뛰어 넘어 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어센틱 까사알렉시스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42번째로 서울에서 오픈한 ‘어센틱 까사알렉시스 갤러리’는 개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부티크 싱글 몰트 위스키 아벨라워와의 협업을 통해, 스피크이지(Speakeasy) 콘셉트의 럭셔리 부티크 라이프스타일 공간인 ‘티모시울튼 x 아벨라워 갤러리’로 진화했다.
이를 기념하여 ‘티모시울튼 x 아벨라워 갤러리’를 방문한 게스트들을 위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빈티지 스타일부터 현대적인 감각의 티모시울튼 가구 및 악세서리를 감상하는 소비자들에게 아벨라워 싱글 몰트의 풍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밖에 초대고객을 대상으로 아벨라워 브랜드 앰버서더와 바텐더로 구성된 멘토들이 진행하는 ‘아벨라워 싱글 몰트 테이스팅 클래스’도 경험할 수 있다.
아벨라워 담당자는 “최고급 부티크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아벨라워와 장인 정신의 신념을 가진 영국 부티크 럭셔리 가구 브랜드 티모시울튼이 만나, 안목 높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아벨라워의 매력을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부티크 싱글 몰트가 가진 특별함과 진정성을 선사하는 아벨라워와 함께 개성 넘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어센틱 까사알렉시스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