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 (The Lounge)’는 가을의 풍미를 가득 담은 ‘플렌티폴 (Plentifall)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수확의 계절인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아 감, 단호박, 팥, 무화과, 버섯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사진 : 파크하얏트서울_플렌티폴애프터눈티
사진 : 파크하얏트서울_플렌티폴애프터눈티

본 프로모션은 2019년 10월 23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 사이에 운영한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 9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 2인 이상 이용 가능).

애프터눈 티의 아이템은 한국의 전통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3단 도자기 트레이에 제공한다.

플렌티폴 애프터눈 티의 세이버리 아이템은 단호박, 버섯, 가자미, 무화과 등 가을 제철 대표 재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한 아이템들로 풍성히 구성했다.

가자미 구이와 캐비아를 올린 ‘단호박 수프’, 불고기 소스에 볶은 버섯, 양파, 도토리묵 등으로 속을 채운 ‘버섯 크레이프’, 오징어 먹물 식빵에 저온 조리 연어와 훈제 연어,

크림 치즈, 사워 크림 등으로 속을 채운 ‘연어 샌드위치’, 브리 치즈와 무화과 콤포트, 발사믹 소스를 곁들인 ‘꼬또 햄’ 등이다.

홍시, 팥, 은행, 옥수수 등을 활용해 가을의 달콤함을 담아 낸 디저트 아이템은 가을을 시각적으로도 표현해 사진으로 남기는 재미도 선사한다.

가을 통나무를 표현한 ‘유자잼 초콜릿 롤케이크’, ‘홍시 크림과 잣 무스 케이크’, 옥수수 가나슈와 코코넛 크림으로 속을 채운 은행 모양의 ‘봉봉 초콜릿’, 버섯 모양의 ‘프리미엄 지바라 초콜릿 크림’,

직접 만든 팥 앙금을 더한 도토리 모양의 초콜릿 등을 준비했다. 통유리 창 밖을 가득 채운 푸른 가을 하늘은 여유로운 오후에 달콤함을 더해준다.

‘플렌티폴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시 수제 스콘과 신선한 제철 과일을 함께 제공한다. 또 구수하고 깔끔한 가을의 향을 지닌 메밀차를 비롯해 녹차,

잭살, 헛개나무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차 또는 커피와 함께 이용 가능 하다. 1만 8천원 추가 시 샴페인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다.

세트에 포함된 모든 아이템은 당일 재료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