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로에 '로 (chloe l’eau edt)' 선보여
끌로에 '로 (chloe l’eau edt)' 선보여
  • 유수아
  • 승인 2019.10.03 05:00
  • 조회수 1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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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에 시그니처 향수 라인의 전설을 뒤이을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

밝은 대문자에 담긴 여성성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 이 이야기는 자유롭고 밝은 여성에 대해 얘기하며, 끌로에 로(chloé, l’eau) 의 섬세한 아우라가 그녀의 피부를 감싼다.
 

사진 : 코티코리아, CHLOE L'EAU
사진 : 코티코리아, CHLOE L'EAU

▷ 빛나는 장미 (RADIANT ROSE)

2008년 로베르테 (robertet) 사의 조향사 미셸 알마이락(michel almairac)이 창조한 아이코닉한 장미 향을 뒤이어,

끌로에 장미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로(l’eau) 는 다양한 측면을 지닌 생동감 있는 매그놀리아(목련)을 통해 한층 강화되었다.

자스민과 밝고 톡 쏘는 느낌의 버스트 노트가 오크 모스(이끼)의 보테니컬한 풍부함과 어우러져 독특한 신선함을 지닌 플로럴 향기를 만들어낸다. 이 희귀하면서도 단순함을 지닌 향기는 오래도록 지속되는 우아함을 남긴다.

▷ 열망의 대상 (OBJECT OF DESIRE)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닌 끌로에 오 드 퍼퓸의 상징적인 실루엣이 하우스의 선레이 플리츠(sunray pleats) 디자인을 반영한 주름 형태의 유리 보틀과 부드러운 곡선의 타원형 캡 디자인에 고스란히 담겼다.

메탈 플레이트로 둘러 쌓인 이 전설적인 보틀은 상큼한 코랄 핑크의 광채를 드러내는 투명한 보물 상자다.

더욱 강력해진 하우스의 세련미를 담아 수공예로 작업된 그로스그레인 리본은 시그니처 디테일로써 마지막 터치를 마무리한다.

▷ 새로운 탈출 (NEW ESCAPE)

끌로에 시그니처 향수 10주년 캠페인의 얼굴인 배우 헤일리 베넷(haley bennett)이 다시 한 번 새로운 탈출을 시도한다.

빈티지한 차를 몰고 갈대밭을 질주하는 그녀는 인생의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흩날리고, 그녀의 피부에 햇빛이 따스이 내리쬐며, 그녀는 자유롭다.

▷ 끌로에 시그니처 향수 히스토리

1. 끌로에 오 드 퍼퓸 2008(chloé eau de parfum) - top: peony / heart: rose petals, magnolia / base: cedar, ambergris

최초의 끌로에 향수가 2008년 세상에 등장한다. 놀라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장미향이 끌로에 우먼의 자유로운 영혼과 해방감을 상징한다.

여기에 물론 끌로에 우먼의 타고난 우아함도 함께 한다. 이 특별한 장미향은 기존의 장미와 확연히 다르다.

왜냐하면 장미 본연의 향이 가진 새로운 면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이에 맞는 각각의 원료들을 적절히 배합했기 때문이다. 작약, 리치, 프리지아는 장미의 신선하고 푸릇푸릇하며 과일 같은 느낌을 강조해준다.

또 화이트 머스크는 벨벳같고 파우더리한 노트를 끌어내준다. 오래 지속되는 앰버 향은 달콤하고 우디한 음조를 드러낸다.

끌로에의 장미는 하나이면서 또 많다. 마치 만화경처럼 화려한 이 꽃은 매력적이고 시간을 거스르는 이 향수를 더 독특하게 만든다. 그래서 끌로에 오 드 퍼퓸은 나오자마자 클래식 향수로 자리잡았다. 

2. 끌로에 오 드 뜨왈렛 2009(Chloé eau de toilette) - top: bergamot / heart: white rose, magnolia / base: cedar, musk

화이트 로즈는 오 드 뜨왈렛 버전의 스타이다. 이 향수는 매그놀리아와 베르가못으로 시작한다.

햇살퍼럼 밝은 이 두 가지 향은 화이트 로즈와 코튼 플라워의 부드럽고 신선한 향에 활기를 준다.

머스크와 가드니아는 벨벳 같으면서 육감적인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끌로에 오 드 뜨왈렛은 화이트 로즈에 비치는 아침 햇살처럼 부드러운 향수다.

3. 끌로에 플레르 드 퍼퓸 2016(Chloé fleur de parfum) - top: verbena flower / heart: rose / base: cherry blossoms

끌로에 플뢰르 드 퍼퓸은 꽃이 가진 본질을 표현하고자 한 향수다. 중심이 되는 장미향은 레드 베리가 더해져 활기를 찾는다.

또한 버베나 플라워도 신선하고 푸른 느낌을 향수에 더해준다. 크리미한 아몬드향이 더해진 체리 블라썸도 향수에 무게감을 선사한다.

우아함과 관능미가 조화를 이룬 끌로에 플뢰르 드 퍼퓸은 피부에 닿는 순수한 시와 같다.

4. 끌로에 압솔뤼 드 퍼퓸 2018(Chloé absolu de parfum) - top: damascenarose essence / heart: centifolia rose absolute & patchouli essence / base: vanilla absolute

오리지널 끌로에 향수에도 사용된 강렬하고 깊은 다마스칸 로즈는 그라스 지방에서 온 센티폴리아 장미 앱솔루트가 더해지면서 향이 더 증폭되고 조화를 이룬다.

바닐라 앱솔루트는 부드럽고 벨벳 같은 면을 펼쳐 보이며, 패출리가 더해져 이 향수의 성격을 만들어 준다. 끌로에 브랜드가 내뿜는 매력은 그 어느 때보다 매혹적일 것이다.

유수아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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