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휴식을 선사하는 호시노 리조트(Hoshino Resorts)의 플래그십 브랜드 호시노야 구꽌(HOSHINOYA Guguan)이 10월 가을 황금 연휴를 맞아 근거리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부담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가을 온천 여행을 추천한다.
호시노야 구꽌에서는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를 조금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2박 이상 투숙 시 객실가의 25% 할인, 5박 이상 투숙 시 객실가의 50%까지 할인해주는 연박 할인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한다.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온천지 구꽌에 위치한 호시노야 구꽌은 풍부한 온천량의 온천, 산에 둘러싸인 골짜기 지형을 잘 살려 만든 럭셔리 온천 리조트이다.
호시노야 구꽌에서는 ‘호시노야 온천 마스터’가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소개한다. 온천 마스터는 온천 옆 휴식처에서 온천을 200%로 즐길 수 있는 입욕법과 입욕 전 스트레칭에 대한 소개, 그리고 입욕 전과 후에 마시면 좋은 차 추천 등을 통해 투숙객이 온천을 보다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온천을 즐긴 후에는 타니차 타임 액티비티를 통해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대만 차의 매력과 특색을 맛과 향으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구꽌 지역의 솔잎을 이용해 만든 호시노야 구꽌의 시그니처 솔잎 빙수는 맛은 물론 온천으로 달아오른 몸의 열기를 내려주고, 시원한 솔잎 향이 마치 머릿속에 숲을 옮겨 놓은 듯한 상쾌함을 가득 채운다.
더불어, 아침마다 진행되는 기순환 심호흡 스트레칭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완벽한 힐링을 선사한다.
본 액티비티는 이른 아침 숲으로 둘러싸인 테라스에서 산뜻한 아침 공기를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기공(중국의 건강법)을 기초로 하는 스트레칭으로 소나무를 포함한 수목으로 가득한 구꽌 숲속에서 진행된다.
또한, 야외 워터 가든의 수로를 따라 흐르는 물소리에 귀 기울이며 즐기는 산책은 호시노야 구꽌에서 놓치면 안 되는 숨은 매력 중 하나이다.
올해 6월 오픈한 호시노야 구꽌은 타이중(Taichung) 시에서 차로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타이중 근교 여행지로도 제격이다.
모든 객실에서는 카케나가시(원천 그대로 흘려보내 온천수가 24시간 끊임없이 방출되는 형식)의 온천 전용 플로어가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풍경으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의 온천수는 약 알칼리성 탄산천으로 피부 개선, 상처 치료, 말초순환장애, 수족냉증에 효능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온천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