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매뉴팩처 IWC 샤프하우젠이 1984년 출시 이후 인기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포르토피노(Portofino) 컬렉션에 새로운 크기의 여성 신제품을 공개했다.
2014년에 출시한 37mm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보다 더 작은 34mm 직경이 적용되어, 작은 사이즈의 타임피스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트랩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퀵 체인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다양한 룩에 맞게 스트랩을 골라 착용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35100 칼리버가 동력을 제공하며, 42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갖췄다.
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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