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럭셔리 시계 브랜드 튜더가 대전과 대구에 각각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 튜더 대구점
사진 : 튜더 대구점
사진 : 튜더 대구점
사진 : 튜더 대구점
사진 : 튜더 대전점
사진 : 튜더 대전점
사진 : 튜더 대전점
사진 : 튜더 대전점

지난해 7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며 한국 론칭을 성공적으로 마친 튜더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차례대로 매장을 열며 점진적으로 국내 시장을 확대해 왔다.

이어 10월 4일(금), 새롭게 오픈 소식을 알린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발판으로 삼아 더욱 적극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충청과 경상 지역 첫 매장이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을 자랑하는 튜더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매장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블랙과 레드 컬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각 매장에서는 2019년 바젤월드 신제품을 비롯하여 그동안 많은 시계 애호가들이 관심을 가졌던 블랙 베이 피프티-에잇(Black Bay Fifty-Eight), 블랙 베이 브론즈(Black Bay Bronze), 블랙 베이 GMT(Black Bay GMT)를 비롯한 다양한 튜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 14일에 튜더에서는 드물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블랙 베이 크로노 다크(Black Bay Chrono Dark)도 선보여진다.

함께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미디어 타워 앞에서는 2주간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고객들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튜더는 롤렉스의 창업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시계를 선보이고자 1946년 론칭한 브랜드다.

덕분에 브랜드 초창기에 롤렉스의 상징인 오이스터(Oyster) 케이스와 셀프 와인딩 퍼페츄얼(Perpetual) 로터 매커니즘을 전수받을 수 있었다.

튜더는 이러한 기술적 자산에 빈티지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라는 강점을 더하여 브랜드 특유의 방향성과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튜더를 대표하는 블랙 베이(Black Bay) 컬렉션은 옛 다이버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이 특징이다.

워치메이킹 전통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현대적인 매력 또한 놓치지 않는 블랙 베이 컬렉션은 각기 다른 컨셉과 컬러의 제품들로 주목 받고 있다.

블랙 베이 브론즈(Black Bay Bronze)는 파티나 현상을 통해 나만의 색감과 느낌이 묻어나는 시계를 가능케하며, 블랙 베이 크로노 S&G(Black Bay Chrono S&G)는 옐로우 골드 컬러와 매트 블랙 컬러가 대비되는 다이얼로 최적화된 가독성을 자랑한다.

블랙 베이 32/36/41 S&G(Black Bay 32/36/41 S&G)는 블랙 베이 특유의 디자인은 유지하되 더 섬세하고 우아하게 제작되어 합리적 가격의 예물 시계나 커플 워치를 찾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한편, 튜더는 과감한 도전과 시도를 통해 발전해온 브랜드 역사에 발맞추어 데이비드 베컴(David Beackham), 레이디 가가(Lady Gaga), 주걸륜(Jay Chou), 뉴질랜드 럭비 국가대표팀인 올 블랙스(All Blacks)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 브랜드 정신인 ‘Born to Dare(대담하게 도전하라)’ 정신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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