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는 지난해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발표한 이 후 처음으로, 새로운 색상의 알루미늄 페어를 선보인다. 바로 리모와 오리지널 스칼렛(ScarIet)과 마린(Marine)이다.
브랜드의 성공적인 에센설 컬렉션 시즈널 컬러 런칭에 이은, 이 두 가지 새로운 버전의 아이코닉 리모와 알루미늄 오리지널 컬렉션은 관심과 상상력 모두를 사로잡는다.
목적이 뚜렷한 여행객들이 많은 요즘,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트케이스에 스티커를 붙이거나 다른 액세서리를 이용해 꾸미는 사람들도 있지만, 다수의 사람들은 흔히 볼 수 없는 수트케이스 색상을 통해 눈에 띄는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새로운 리모와 컬러들은 임의로 선정되지 않으며, 목적이나 정체성이 결여되어 있지 않다.
여행자들과 같이 보통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닌, 리모와는 편안한 여행과 세계 곳곳 드넓은 장소들에서 직접 영감을 받은 색大H들을 선택하는 순간들을 담아낸다.
리모와 오리지널의 새로운 색상 2 컬러 중 (마린'은 전설적인 지중해의 푸른색에서 영감을 받았고, '스칼렛'은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에 걸진 안데스 산맥의 동쪽에 광활하게 자리한 열대 초원인 로스 야노스(Los Llanos) 지역에 서식하는 붉은 빚을 띤 스칼렛 아이비스(Scarlet ibis)라는 새의 깃털 색상에서 추출하였다.
브랜드의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진 새로운 색상의 리모와 오리지널 컬렉션은 혁신적인 결합의 양극산화 공정을 통해 탄생하였다.
수트케이스의 알루미늄 표면에 선명한 안료를 바로 새겨, 디자인에 품격과 광택을 더하고 알루미늄 특유의 멋을 살리는 방식이다.
부품들 역시 세심하게 마무리했다. 손잡이, 잠금장치, 배지, 휠 하우징 등 모든 부품의 색을 통일해 산뜻한 모노크롬 스타일을 완성했다.
리모와 오리지널 컬렉션의 새로운 컬러는 전세계에 캐빈, 체크-인 L, 그리고 트렁크 플러스 등 총 3 개 사이즈로, 국내에서는 선정된 6 개의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마린 컬러는 10 월 한정 기간 동안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