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로 만나는 한샘의 신혼집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2019년 가을·겨울 시즌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하면서 신혼부부는 물론 늘어가는 맞벌이 부부의 가정생활에 걸맞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발표회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59㎡ 공간에 적용한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를 선보였다.

실용적이면서 아름답게 꾸민 한샘의 신혼집 이모저모와 트렌드 발표회 소식을 전한다.
 

사진 : 지친 부부의 재충전을 위해 ‘유로 603 내추럴 침실 세트’를 놓은 포근한 한샘의 침실.
사진 : 지친 부부의 재충전을 위해 ‘유로 603 내추럴 침실 세트’를 놓은 포근한 한샘의 침실.
사진 : ‘빌트인플러스 벤치형 수납장’과 ‘프리미엄 슬라이딩 도어’로 꾸민 한샘의 베란다 놀이터.
사진 : ‘빌트인플러스 벤치형 수납장’과 ‘프리미엄 슬라이딩 도어’로 꾸민 한샘의 베란다 놀이터.
사진 : 빌트인플러스 벤치형 수납장’과 ‘프리미엄 슬라이딩 도어’로 꾸민 한샘의 베란다 놀이터.
사진 : 세탁과 수납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한샘의 다용도실.
사진 : ‘유로 601 뉴트럴 식탁’이 자리한 한샘의 부엌.
사진 : ‘유로 601 뉴트럴 식탁’이 자리한 한샘의 부엌.
사진 : ‘밀란 302 퓨 철제 선반장’을 놓아 주방 소품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한샘의 홈카페.
사진 : ‘밀란 302 퓨 철제 선반장’을 놓아 주방 소품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한샘의 홈카페.

▷ 신혼부부를 위한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 고양이와 함께하는 힐링 타임

특히 한샘은 신혼부부를 위한 59㎡(25평, 방 3개) 아파트를 재현한 공간에 처음으로 ‘함께 라이프’를 시작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해 가사 분담과 취미 공유를 위한 공간을 구성했다.

지친 부부의 온전한 휴식을 돕는 소파가 있는 거실과 둘만의 홈 카페로 꾸민 식당, 취미를 함께하는 2인 서재, 즐거운 베란다 놀이터 등이 돋보이는 2030 세대를 위한 신혼집을 꾸몄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의 증가에 걸맞게 집 안 곳곳에 반려동물을 고려한 공간이 눈에 띄었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쉽게 이동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돕는 도어와 물품 수납공간, 캣 워크 등 여러 장치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한다.

이 집은 ‘한샘 리하우스 스타일 패키지’의 ‘모던 라이트 내추럴’ 스타일로 선보인다.

깨끗한 흰색 벽과 창호, 밝은 우드 바닥과 도어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환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옅은 핑크와 그린 컬러 패브릭이 공간에 은은한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한편, 이번 트렌드 발표회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한샘 상암 사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는 대구대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정경숙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윤희 한샘 디자인실장의 2019 가을·겨울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발표, 김광춘 한샘 INT상품기획실장의 하반기 신제품 발표로 이어졌다.

한샘은 홈인테리어 리딩 기업으로서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집의 역할과 공간 활용 솔루션을 제안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발표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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