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SPIRATION & ART’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간 디자인을 제안하는 리빙 브랜드 ‘리아 (LIA)’가 10월 1일 쇼룸&VIP라운지를 강남구 도산대로 420, 청담스퀘어에 오픈한다.
 

사진 : LIA 리아 쇼룸_체코티
사진 : LIA 리아 쇼룸_체코티
사진 : LIA 리아 쇼룸_동기아
사진 : LIA 리아 쇼룸_동기아
사진 : LIA 리아 쇼룸_프로메모리아
사진 : LIA 리아 쇼룸_프로메모리아
사진 : LIA 리아 전경
사진 : LIA 리아 전경
사진 : LIA 리아 전경
사진 : LIA 리아 전경

리아의 쇼룸은 엄선하여 선보이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소개하며, VIP라운지는 고객들의 삶에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쇼룸에는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안젤로 동기아(Donghia)와 이탈리아와 밀라노 정통의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루벨리까사 (Rubelli Casa)’, 목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체코티 콜레지오니(Ceccotti collezioni)’,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빚어낸 ‘베니니(Venini)’, 혁신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모듈 시스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MA/U(MA/U studio)’,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데파도바(Depadova)’,

디테일에 대한 사랑, 열정, 창의성으로 대표되는 브랜드 ‘프로메모리아(Promemoria)’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품격을 자랑하는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리아는 쇼룸뿐만 아니라 리아의 브랜드 철학인 “Life 삶, Inspiration 영감, & Art 예술”을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VIP 라운지도 운영하며 폭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아의 VIP라운지는 세계적인 건축 스튜디오 ‘그루포 C14(Gruppo C14)’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았다. 더불어 ‘오르소니(Orsoini)’의 타일, ‘베빌라쿠아(Bevilaqua)’의 패브릭, 베니니(Venini)의 오브제와 조명 등 베니스 최고 장인의 작품과 리아 컬렉션의 가구로 완성되어 있다.

특히 최근 4년연속 이탈리아 로스팅 챔피언을 거머쥠은 물론 2017, 2018년도 월드 로스팅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 최고의 커피 브랜드인 가르델리 커피 로스터스의 프리미엄 커피도 만나 볼 수 있다.

엄선된 가구 컬렉션과 오브제는 물론 커피 한 잔까지 심혈을 기울인 리아의 VIP 라운지는 리아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모든 감각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리아의 VIP라운지는 리아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시, 공연, 강의, 식음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아에서 소개하는 모든 브랜드의 제품은 이탈리아의 유구한 전통 아래 품격 있는 가구를 선보여온 유명 가구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심미적 기준에 따라 선별된다.

공간에 대한 오랜 열정으로 탄생한 이탈리아의 가구 브랜드들은 세계 최고의 품질과 우아함을 자랑하며, 공간 예술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리아는 쇼룸에서 선보이는 제품을 단순한 가구가 아닌 디자이너의 철학을 바탕으로 삶에 영감을 주는 예술작품으로 소개한다. 리아의 쇼룸은 예술적 가치가 있는 가구와 오브제 브랜드를 선보이며 삶이 보다 윤택해질 수 있도록 풍요와 안식을 선사하는 특별한 공간이 될 예정이다.

▷ 뉴욕 메트로 폴리탄 상류층의 전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낸 ‘안젤로 동기아’

1968년 이탈리아계 미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젤로 동기아(Angelo Donghia)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다.

바바라 월터스, 랄프 로렌, 리자 미넬리, 다이애나 로스 및 도널드 트럼프 등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는 안젤로 동기아는 미국 럭셔리 홈 퍼니싱의 선구자로 5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다이나믹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접근을 시도하며, 뉴욕 메트로 폴리탄 상류층의 전형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 목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혁신적인 가구를 탄생시킨 ‘체코티 콜레지오니’

체코티 콜레지오니(Ceccotti collezioni)는1956년 작은 공방에서 장인이 제작하는 가구 브랜드를 시작으로 설립된 주택 가구 제작 및 호텔 공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삶, 문화,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가구로서 목재에 대한 장인정신과 정제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체코티만의 또 다른 특징은 창고가 없다는 것이다.

가구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생산하는 방식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주며 자신만을 위한 제품이라는 특별함과 차별성를 내세우고 있다. 가구에 과거와 현재가 가장 잘 어우러져 있으며 장인정신, 질 좋은 소재, 디테일의 조화가 돋보인다.

세월이 흘러도 가구의 아름다움은 죽지 않는다는 ‘장인의 영혼을 담은 가구’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체코티의 정신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그들만의 고유한 색을 유지하며 시대가 흘러도 여전히 멋스러운 가구를 만들고 있다

▷ 근대 글래스 오브제의 원형이자 멘디니를 비롯해 여러 저명한 디자이너의 뮤즈가 된 ‘베니니’

베니니는 1921년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 옆의 레온치니 광장에서 작은 앤틱 상점을 경영하던 쟈코모 카펠린과 유리공예에 열정을 가진 밀라노 변호사 파올로 베니니가 만나 탄생되었다.

대량생산이나 유통보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와 예술가, 건축가들과 디자인 협업을 하면서 창조적이고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을 제작하는데 집중하였다.

이러한 협력을 통하여 베니니만의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형태의 스타일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다른 작업장과 다르게 4배의 오븐을 더 보유하며 만들어진 색상이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과감히 폐기시킬 정도로 최상의 퀄리티를 추구하며 작품을 만들어낸다.

베니니가 컬러 조합에 사용하는 미네랄들은 모두 자연에서 추출하는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125개의 컬러 팔레트를 자랑하며 컬러에 대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 단순성, 기능성, 적응성을 핵심으로 변화에 익숙한 현대의 공간에 맞는 세련된 모듈을 선보이는‘MA/U Studio’

2012년 덴마크의 산업 디자이너 Mikal Harrsen과 건축가 Adam Hall이 만나 설립한 MA/U Studio는 가정, 사무실 및 호텔의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가구와 선반 시스템을 전문으로 선보이며 현대인과 주변 환경에 필요하고 알맞은 제품을 제안한다.

현대생활 환경의 지속적인 변화에 맞춰 용도와 목적을 매치시킬 수 있는 유연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단순하면서도 시각적으로 멋진 제품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단순성, 기능성 및 적응성을 핵심 디자인 원칙으로 하여 탁월한 비율과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든 가구는 다양하면서 최소한의 모듈로 언제나 자연스러운 조화를 구성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어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 모던 디자인의 정석으로 불리며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미니멀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데파도바’

1956년 설립되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과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제된 이탈리아와 스칸디나비안의 영향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며 우드, 스틸, 혹은 글래스까지 다양한 소재로 단순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세월이 흘러도 여러 제품과 유기적으로 잘 어울릴 수 있는 제품을 디자인해야 한다는 데파도바만의 신념으로 가구를 제작한다. 파리의 퐁피두센터 커피숍, 뉴욕 모건 라이브러리 레스토랑의 가구를 스타일링하며 전 세계 곳곳에서 데파도바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 유럽 최정상 가구 브랜드의 명성을 떨치며 모든 가구를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심미성과 더불어 품질까지 놓치지 않은 ‘프로메모리아’

유럽 최정상 가구 브랜드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프로메모리아는 디테일에 대한 남다른 사랑 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프로메모리아의 가구에서는 차별화된 품격과 명품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종종 주문 제작과 한정판매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또한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증명한다.

다양한 소재인 목재, 유리 및 금속 등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며, 단순히 시각적으로만 훌륭한 제품만이 아니라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 세계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활동하고 있는 ‘C14’

C14(Gruppo C14)는 조명 프로젝트, 가구, 인테리어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혁신적인 건축 스튜디오다.

조명에 대한 사랑과 조명이 건축에 응용될 수 있는 가능성들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알렉산더 벨먼은 2000년대 초반에 밀라노 대성당과 스칼라 광장의 조명 엔지니어링 계산을 디자인하여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관습적인 정의에 얽매이지 않으며 디자이너, 건축가, 그래픽 & 멀티미디어 디자이너의 기술과 창의성을 조합한다. C14 스튜디오는 전세계의 고객을 상대로 인테리어, 조명, 리테일 및 전시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 끊임없이 변화를 해석하고 경향을 예측하여 다양성을 결합한 제품 라인이 돋보이는 ‘TREND’와  예술적, 장식적, 건축적 모자이크, 베니스의 보물 ‘오르소니’

TREND 그룹은 여러 유능한 동료와 함께 2000년에 예술적인 이탈리아 전통과 자연에 대한 존경그리고 가장 혁신적인 기술을 결합한 기업을 만든 Pino Bisazza의 손에 의해 탄생되었다.

현재는 세계 최고의 전신 유리 모자이크, 금 모자이크 및 베네치아 에나멜의 제조 업체의 선봉을 달리고 있으며 디자이너와 제작자를 통합해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세 개의 대륙에 걸쳐 생산 및 조립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55개 국가에서 사업체를 운영하여, 세계 어느 곳이든 제품 유통이 가능하다. TREND 그룹은 TREND (마스터 브랜드), TREND Transformations 및 오르소니(Orsoni)까지 3 가지 브랜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오르소니는 TREND그룹의 독점 브랜드로 1888년부터 같은 기법으로 24K 금잎 모자이크, 채색된 금과 에나멜을 생산하고 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열정과 디테일에 집중하며 오르소니만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 오래된 직조 전통을 이어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베빌라쿠아’

루이지 베빌라쿠아(Bevilacqua)는 1700년 경에 베니스에 설립된 직조 공장으로, 이곳의 직조 전통은 공장의 설립보다 몇 세기 전에 시작되었다. 아직도 18세기에 사용하던 배틀과 기술을 사용해 총독이 요구하던 고품질의 소프라리조(soprarizzo) 벨벳을 손으로 만든다.

또한 3500여개의 패턴을 보유하며 유서깊은 기록물들은 세계의 유명한 스타일리스트들과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1930년대 이후로는 회사의 수제 생산 라인을 보강해왔으며 모든 작업물들은 브랜드의 질과 위용에 걸맞도록 베빌락쿠아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 합리적이고 절제된 매력의 디자인을 뽐내는 ‘루벨리까사(Rubelli Casa)’

베니스에서 시작된 루벨리는 3세기 넘게 운영하며 점점 더 사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루벨리까사는 이탈리아와 밀라노 디자인에서 잊혀 가고 있는 전통을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벨리는 여러 배경에 맞춰 변화시킬 수 있는 강한 개성을 가진 가구를 만들기로 하였고 이에 따라 여러 가지 서로 대비되는 인테리어 장식과 스타일이 탄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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