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에서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라미 2000 블루 바우하우스 에디션(Lamy 2000 blue Bauhaus edition)’을 출시했다.
 

사진 : 라미(LAMY), 라미 2000 블루, 바우하우스100주년 에디션
사진 : 라미(LAMY), 라미 2000 블루, 바우하우스100주년 에디션
사진 : 라미(LAMY), 라미 2000 블루, 바우하우스100주년 에디션
사진 : 라미(LAMY), 라미 2000 블루, 바우하우스100주년 에디션

바우하우스(Bauhaus)는 1919년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된 종합예술학교로 독특한 커리큘럼과 교육방식으로 현대 사진,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었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라미2000 블루 바우하우스 에디션’은 전세계 1,919개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라미2000 만년필과 바우하우스 컬렉션 노트와 보증서, 기프트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한정 출시된 라미2000 만년필은 우아한 다크블루 폴리카보네이트 바디에 피스톤 방식으로, 14K 플래티늄골드닙이 특징이다. 만년필과 보증서에는 각각의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했으며, 소장가치가 높다.

‘라미2000(LAMY 2000)’은 ‘모든 제품은 기능적이고 견고하며, 아름다워야 한다’는 바우하우스의 철학과 정신을 실천하고자, 라미가 디자이너 게르트 뮐러와 협업하여 1966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미2000’은 만년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바우하우스의 슬로건인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Form follows function)’를 가장 충실히 구현한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전세계에 단 1,919개만 한정 생산되는 '라미2000 블루 바우하우스 에디션'은 국내에는 소량만 입고되어 소장가치 높은 한정판제품으로 소중한 분께 선물하기 좋다’ 라고 전했다.

2000블루 바우하우스 에디션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컨셉샵,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잠실∙센텀시티∙대구점) 라미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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