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남산의 가을 전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센스 오브 로맨스(Sense of Romance) 패키지’를 지난 10월 1일부터 선보였다.
 

사진 : 반얀트리 서울_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객실)
사진 : 반얀트리 서울_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객실)
사진 : 반얀트리 서울_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외관)
사진 : 반얀트리 서울_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외관)

이번 패키지는 릴랙세이션 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남산 풀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섬세한 테라피가 돋보이는 반얀트리 스파 60분 코스 2인,

서울의 야경이 펼쳐지는 문 바(Moon Bar)의 ‘더(THE) 달달한 밤’ 와인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한편, 남산 중턱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정문과 후문 모두 산책로와 연결되어 가을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얀트리 서울의 정문과 남산 국립극장에서 팔각정까지 이어지는 고즈넉한 한양도성 길은 울긋불긋한 단풍을 감상하며 걷기 좋다.

센스 오브 로맨스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남산 풀 디럭스 룸 1박 기준 76만원부터 시작된다(부가세 10%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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