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에 따르면 군산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가을의 분위기를 수놓을 정기연주회를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단장 윤동욱 부시장)은 제100회 정기연주회를 “젊음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17:30에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전문적인 짜임새가 엿보이는 공연으로 마에스트로 이대우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연주된다.

프로그램으로는 곡을 시작으로 을 노래하는 Dark Night of the Soul, 한국가곡 및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곡들을 현악 앙상블 반주에 맞추어 연주한다.

깊어가는 가을 군산시립합창단의 “제100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객 모두의 마음속 추억 여행이 되길 바라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티멧은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으며, 현장티켓은 공연당일 1시간 전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구입 가능하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