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블랜디드 자켓, 라마 코트, 캐시미어 블랜디드 트렌치코트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에서 겨울 신상품 아우터 3종을 선보이며 겨울 시즌 아우터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 :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
사진 :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
사진 :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
사진 :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
사진 :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
사진 :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

힙을 충분히 덮는 하프코트 느낌의 울 블랜디드 자켓은 천연 울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관계없이 오래 입을 수 있다.

두께와 밀도의 밸런스를 적절히 조절해 무거운 겨울 소재의 단점을 보완했으며, 셔츠, 니트, 블라우스 등 이너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우러진다.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컬러감을 담은 다크 네이비, 올리브 카키, 웜 베이지, 라우렐 퍼플 4가지로 구성돼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라마 코트는 알파카의 털보다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소재 라마를 사용했다.

이번 시즌 트렌드인 A라인 실루엣과 종아리까지 덮어주는 긴 기장감이 특징이며,

여성스러운 어깨라인과 목라인이 슬림해 보이는 카라 디자인으로 라우렐만의 트렌디한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블랙, 멜브라운, 그린, 카멜베이지, 옐로우 5종으로 구성됐다.

캐시미어 블랜디드 트렌치코트의 경우 높은 함량으로 혼방된 울 소재에 캐시미어가 함유되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캐시미어 특유의 깊고 은은한 컬러감과 광택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온성은 물론 유연한 터치감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제원단 벨트로 허리를 묶으면 우아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로 연출 가능하고, 롱앤린 실루엣으로 트렌치코트 특유의 디테일을 더해 오피스룩은 물론 데일리룩까지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겨울 시즌 매치하기 좋은 블랙, 브릭 브라운, 틸 그린, 웜 베이지 4컬러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라우렐 관계자는 “천연소재 울, 캐시미어와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디자인으로 구성된 라우렐의 아우터 신상품 3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우렐의 신상품 트렌치코트는 17일(목) 오후 10시 45분, 울자켓과 라마코트는 20일(일) 오전 11시 15분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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