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으로 바쁜 청소년, 일상이 바쁜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밥상머리에 앉아본 기억을 찾아내기도 쉽지 않은 시절이다.
 

사진 : 휘슬러코리아
사진 : 휘슬러코리아

코너마다 위치한 편의점에서 도시락이나 간편식으로 한 끼를 때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최근 온라인에서는 편의점 음식을 색다르게 즐기는 레시피가 화제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행태를 반영하여 174년 전통 프리미엄 주방용품의 명가 휘슬러코리아는 디지털 캠페인 '압력솥의 생활화'의 두 번째로 '더 쉬운 요리편'을 공개한다.

지난 여름 휘슬러 코리아는 본연의 밥맛을 찾아가는 소통을 하고자 디지털 캠페인 '압력솥의 생활화'를 공개 했다.

그 중 '압력솥 이유식 레시피'는 영상을 본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만의 다양한 이유식 영상을 다시 만들어 올리면서 다른 이의 레시피를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또 손이 많이 가는 메뉴라고 생각했던 리조또를 십분대에 완성하는 압력솥 활용팁도 눈여겨볼 만하다.

캠페인의 두 번째, '더 쉬운 요리편'은 '주변에 흔한 재료와 단순하지만 손쉬운 레시피로 제대로 된 한끼를 차려보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레시피 영상은 감동란 보다 더 맛있는 구운계란 만들기, 물 없이 만드는 초간단 카레, 불닭볶음면의 색다른 조리법 등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흔한 재료와 간단한 과정으로 모든 사람들이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비법을 담았다.

이진실 휘슬러코리아 홍보 담당은 "더 쉬운 요리편은 일상에 바쁜 워킹맘, 직장인들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건강한 식생활을 즐기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가장 접하기 쉬운 편의점 재료들을 주로 삼아 압력솥을 활용한 레시피 연구를 했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백화점 휘슬러 매장에서는 다양한 압력솥 프로모션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기발한 영상들은 휘슬러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전개의 일환으로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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