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청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1월 5일(화) 오후 2시 세미나실1(3층)에서 치매극복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치매극복 공개강좌는 미추홀도서관과 남동구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99세까지 88(팔팔)하게”라는 주제로 치매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 부모님들을 위해 알아야 할 치매 예방관리와 치매에 걸린 가족들이 알아야할 사항 등에 대한 내용들로 강좌를 구성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추한석 미추홀도서관장은 “이번 치매극복 공개강좌가 시민들에게 치매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치매관련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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