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거진 나무 사이에서 하늘 가득한 별을 보며 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 때 진정한 휴식이 시작된다. 여기서 휴대폰은 방해꾼일 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연과 하나되는 것을 느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 BACKPACKING(백패킹 : 1박 이상의 야영 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들을 떠돌아다니는 여행)
백패커들은 단순히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고, 혼자 떠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새로움에 도전하는 개척자다.
1 백패킹용 텐트는 가볍고 설치가 편해야 한다. 갑작스러운 기후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텐트면 더 좋고.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엠에스알 엘릭서 2 35만원
2 캠핑의자는 두고두고 쓰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것을 사도 후회 없을 것이다. 무게는 890g. 145kg의 하중을 견디는, 가볍고 튼튼한 캠핑 의자계의 명품 헬리녹스 체어원 코요테탄 9만9000원
3 간단한 조리를 위해 가볍고 실용적인 알루미늄 재질의 테이블은 필수. 뜨거운 코펠을 얹어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을 자랑하는 헬리녹스 테이블원 바이탈 카키 12만원
4 생생한 추억을 남기기에 영상만 한것이 없다. 고프로 히어로7 52만원 쇼티 삼각대 5만원
5 하이킹을 즐기는 캠핑을 계획 중이라면 등산 스틱이 필수. 가볍고 내구성 강한 제품을 살 것. 헬리녹스 스틱 6만5000원
6 싼 게 비지떡이다. 가볍고 부피가 작은 제품을 추천한다. 오래 쓸 건 비싸도 괜찮다. 반고 발칸 라바 49만9000원
7 배낭은 가성비를 따지는 것보다 내 몸에 맞고 편하면서 가벼울 것. 가격 대비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마운틴스미스 메이햄 45L 앤빌 그레이 배낭 19만1000원
8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요긴하다. 71g짜리가 놀랍도록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반고 딥 슬립 에르고 필로우 스카이 블루 베개 2만9000원
9 바위나 모래 등 불안정한 곳에서도 안정적으로 요리할 수 있는 스토브가 좋다. 콤팩트한 수납이 매력적인 스노우피크 야엔스토브레기 11만4000원
▷ 백패킹을 시작하기 전에 참고하면 좋을 인스타그램 속 백패커들 #백패킹 #백패커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