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독창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의 결합으로 탄생한 불가리의 대표 남성 워치 컬렉션, 옥토 피니씨모가 하이테크 소재인 세라믹으로 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 : 불가리, 피니씨모 세라믹
사진 :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세라믹
사진 :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세라믹
사진 : 옥토 피니씨모 스켈레톤 세라믹
사진 :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세라믹
사진 :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세라믹

케이스, 다이얼, 브레이슬릿, 디폴로이언트 버클 소재 모두 블랙 샌드블라스트 세라믹으로 제작된 옥토 피니씨모 세라믹(OCTO FINISSIMO CERAMIC)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불가리는 다루기 힘든 소재인 세라믹으로 한계점을 뛰어넘고 울트라-씬 워치를 제작해내 섬세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스틸보다 가볍고 견고하며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세라믹에 블랙 샌드블라스트 처리를 더하여 매트한 질감의 현대적이고 세련된 동시에 남성적인 매력을 전한다.

옥토 피니씨모 세라믹은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장착된 버전과 매뉴얼 와인딩 스켈레톤 무브먼트가 장착된 버전의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한편, 옥토 피니씨모 워치는 2014년 첫 탄생 이래 지금까지 울트라-씬 워치메이킹 부문에서 5개의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며 불가리 워치메이킹의 정통성을 상징해왔다.

팔각형과 원형이 결합된 형태에 110개의 단면이 굴곡과 각면의 빛 효과를 드러내는 독창적인 형태의 얇게 잘 빠진 케이스는 이탈리아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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