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이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계절, 가을. 각 호텔별로 준비한 가을의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의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맛의 향연' 그 속으로...

▷ 비스타 워커힐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 프로모션 실시
 

사진 : 워커힐, 델비노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
사진 : 워커힐, 델비노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
사진 : 워커힐, 델비노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
사진 : 워커힐, 델비노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DEL VINO)에서 다양한 랍스터 요리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는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ARAGOSTA DI MARE VOL. 2)’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어로 바닷가재를 뜻하는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는 최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바다의 황제 랍스터를 사용해 기존의 코스 메뉴와는 차별화된 기획으로 구성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기획된 이 프로모션은 ‘랍스터를 찾아서(Finding Lobster)’란 주제에 걸맞게 전채요리, 수프, 파스타, 메인 디시 등 각 코스에 모두 랍스터를 활용해 코스별로 랍스터의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코스 메뉴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줄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 중 이탈리아 최고급 스파클링 와인이라 불리는 벨라비스타(Bellavista)의 와인 리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와인 금액 별도).

총 여섯 코스로 제공되는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는 입맛을 돋우는 랍스터와 캐비어에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샐러드로 시작된다. 이어서 풍미가 깊은 랍스터 크림 수프와 랍스터를 곁들인 매콤한 파스타로 바닷가재의 진한 향을 맛볼 수 있다.

메인 디시로는 라이브 랍스터와 최상급 미국산 안심 구이, 마지막으로는 워커힐 스페셜 슈, 마카롱, 미니 케이크와 밀크 젤라토가 후식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달콤한 후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 또는 차가 준비된다.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아라고스타 디 마레 볼륨 투 프로모션은 1인 기준 1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에서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 선보여
 

사진 : 반얀트리 서울,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
사진 : 반얀트리 서울,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따끈하고 고소한 치즈 퐁뒤에 위스키를 곁들이는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을 지난 10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을 맞아 치즈 퐁뒤와 위스키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치즈 퐁뒤는 스위스 산악 지역에서 처음 등장한 요리로 불에 녹인 치즈에 긴 꼬챙이로 빵과 야채,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찍어 먹을 수 있어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다.

치즈에 찍어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 플래터는 스테이크, 소시지, 빵 등 다양한 요리로 구성되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위스키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18년산과 발베니 17년산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문 바는 반얀트리 서울의 최고층인 20~21층에 위치해 남산과 서울의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으며 한 쪽으로는 남산 N서울타워를 눈높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바텐더가 선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칵테일을 제공하고, 21층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바가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준다.

치즈 퐁뒤와 위스키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2시까지다.

가격은 위스키에 따라 달라지며 글렌피딕 18년산 65만원, 발베니 17년산 75만원이다. 상기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에서 즐기는 점심 한끼, ‘피스트 런치 세트’
 

사진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피스트 런치 세트
사진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_피스트 런치 세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는 뷔페가 아닌, 간단한 점심 식사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한 런치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성비 좋은 구성으로 선보이는 피스트 런치 세트는 오늘의 파스타, 버거, 마르게리타 피자 그리고 비빔밥 중에 한 가지 메뉴를 고르고 식사 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디저트 플레이트와 커피 혹은 티 1잔이 제공되며 1인 기준 25,000원이다. 

피스트 매니저는 “뷔페가 아닌, 상대적으로 간단한 단품 요리를 즐길 수 있어 피스트 런치 세트는 비즈니스 미팅 혹은 친구와의 식사로 안성맞춤이다.”라고 밝혔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를 위한 뷰티풀 선데이 프로모션 선보여
 

사진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뷰티풀 선데이 프로모션
사진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뷰티풀 선데이 프로모션
사진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뷰티풀 선데이 프로모션
사진 :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푸드익스체인지 뷰티풀 선데이 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매주 일요일 바쁜 일상 후 여유로운 브런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뷰티풀 선데이 위드 브런치 뷔페(Viewtiful Sunday with Brunch Buffet)’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도심의 이색적인 파노라믹한 뷰와 함께 평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랍스터, 대게 등 풍성한 해산물 뷔페와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메뉴로는 프랑스 알자스로렌 지방의 파이 음식인 연어 퀴시로렌, 체리 콤포트와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와 팬케이크,

바질향의 버섯 파니니, 셰프가 현장에서 만들어주는 브런치의 대표 메뉴 에그 베네딕트와 상큼한 리코타 치즈와 무화과 샐러드 및 과일 파르페 등이 준비된다.

무엇보다 그릴 코너에서는 맥반석 랍스터 테일 버터구이, 허브로 숙성한 양갈비가 마련되며, 스노우 크랩, 전복, 새우, 제철 일식 사시미와 초밥 등의 해산물 코너가 함께 준비되어 더욱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여기에 무제한 샴페인이 제공되어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뷰티풀 선데이 프로모션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인당 8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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