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그라프가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 이스트에서 지난 10월 3일까지 팝업 전시 <월드 오브 그라프>를 선보였다.
 

사진 : 그라프
사진 : 그라프
사진 : 그라프
사진 : 그라프

이 전시는 다이아몬드의 왕 로렌스 그라프 경이 이끌어온 그라프 가문의 손을 거친 역사적 다이아몬드를 상세한 타임라인으로 소개했다.

마스터 장인들의 놀라운 제작 능력과 정교한 솜씨를 자랑하는 하이 주얼리 명작들이 소개된 이번 전시는 로맨틱한 브라이덜 주얼리를 포함해 방문한 예비신부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제품이라 화제를 모았다.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며 그 역사와 전통을 되짚고 완벽한 럭셔리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라프의 전시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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