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을 지향하지만 실천이 어렵다면 주목. 앙증맞아 보여도 실용성은 만점이니 걱정 말고 필수품만 골라보자.

꼭 필요한 것만 담는 연습.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유용한 미니 백.
 

사진 : (좌)에르메스 볼드백 가격미정 (우)루이 비통 탬버린 279만원
사진 : (좌)에르메스 볼드백 가격미정 (우)루이 비통 탬버린 279만원

1.에르메스 볼드백

플랩이 있는 깔끔한 라인의 사다리꼴 모양 백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선명한 두 가지 컬러가 인상적이다.

2. 루이 비통 탬버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가죽 버클과 내부 포켓을 더해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사진 : (좌)에르메스 가격미정 (우)루이 비통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198만원
사진 : (좌)에르메스 가격미정 (우)루이 비통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198만원

3. 에르메스

2019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에르메스의 컬렉션.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데일리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4. 루이 비통 멀티 포쉐트 악세수아

아이코닉한 파우치 포쉐트 악세수아 백을 좀 더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레이어링과 크로스 스타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 : (좌)구찌 실비 1969 페이턴트 가죽 미니 탑 핸들백 410만 (우)디올 레드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미니 백 가격미정
사진 : (좌)구찌 실비 1969 페이턴트 가죽 미니 탑 핸들백 410만 (우)디올 레드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미니 백 가격미정

5. 구찌 실비 1969 페이턴트 가죽 미니 탑 핸들백

모던한 감각의 샤이니 블랙 페이턴트 가죽 소재로 완성된 미니 사이즈 탑 핸들 백. 1960년대~1970년대 아카이브에서 차용한 로맨틱한 감성의 구찌 시그니처 실루엣.

6. 디올 레드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미니 백

아름다운 광택을 자랑하는 카프 스킨 소재로 제작된 디올 미니 레이디백은 화려한 컬러감으로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다.
 

사진 : (좌)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슬링 백 가격미정 (우)디올 블랙 램 스킨 30 몽테인 박스 백 가격미정
사진 : (좌)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슬링 백 가격미정 (우)디올 블랙 램 스킨 30 몽테인 박스 백 가격미정

7.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슬링 백

아이코닉한 브이 로고는 미니멀한 본질주의와 강한 개성을 결합한다. 잠금장치를 통합하고 톤 온 톤 나파 가죽으로 마무리한 제품.

8. 디올 블랙 램 스킨 30 몽테인 박스 백

반듯한 사각형 디자인의 플랩백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 스트랩 길이를 조절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좌)구찌 GG 마몽 라피아 스몰 숄더백 310만원 (우)구찌 디오니서스 슈퍼 미니 백 107만원
사진 : (좌)구찌 GG 마몽 라피아 스몰 숄더백 310만원 (우)구찌 디오니서스 슈퍼 미니 백 107만원

9. 구찌 GG 마몽 라피아 스몰 숄더백

스트로 스타일에 스네이크 스킨 트리밍을 더해 2019 프리폴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구찌 GG 마몽 라인.

10. 구찌 디오니서스 슈퍼 미니 백

레트로한 감성을 드러내는 텍스처드 트위드를 하우스의 시선으로 재해석, 대조적인 블랙 및 화이트 색조의 GG 모티브와 결합한 미니 백.
 

사진 : MCM 밀라노 드로우 스트링 가격미정
사진 : MCM 밀라노 드로우 스트링 가격미정

11. MCM 밀라노 드로우 스트링

미니 버전의 클래식한 드로우 스트링 백은 송치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사용해 핸즈프리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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