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합천군지부(지부장 최대원)는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한우협회사무실에서 애육원 및 지역아동센터 13곳에 한우불고기 2,100천원 상당(54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합천한우협회 최대원 지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영양가 높고 맛있는 한우고기를 먹고 씩씩하게 자라났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한우협회에서는 한우 나눔 행사를 통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한우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우협회 합천군 지부는 매년 사랑의 나눔 행사,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 한우 시식회 등을 통하여 지역민들에게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합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합천 한우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한우 소비촉진운동을 펼치는 등 축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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