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요, 나난 시리즈 시즌1 ‘국화와 잎사귀’ 출시
국내 최고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아티스트 나난과 함께 선보이는 나난 시리즈 시즌1 ‘국화와 잎사귀’가 12월 6일 출시된다.
광주요는 국내 최초 ‘윈도우 페인터’이자 종이 꽃다발 ‘롱롱 타임 플라워’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사랑의 감정을 간직할 수 있게 한 나난과 손 잡고 도자기라는 캔버스 위에 오래도록 시들지 않는 꽃을 피웠다.
광주요의 새하얀 도자기에 나난의 국화와 잎사귀 일러스트가 담긴 15가지 제품을 선보인다.
국화는 사군자의 하나로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온 꽃이다.
나난은 “금세 피다 시드는 다른 꽃과 달리 오래도록 생생하게 꽃을 피우는 국화에서 장수와 영원함, 높은 절개, 고상한 품격 등이 느껴진다”며
“물이 담긴 바가지 위에 푸른 잎사귀 하나를 띄워준 옛 여인의 마음과 같이 바쁜 삶은 사는 현대인들이 우리 도자를 사용하는 시간만큼은 가치 있는 사유의 시간이 함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광주요 한수민 팀장은 “1963년부터 시작된 광주요는 전통 도자기의 맥을 이으며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도자기 위에 표현해왔다”며
“광주요와 공통된 철학을 갖고 있는 나난 작가와 함께 우리 자연을 담은 식기를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나난 시리즈 시즌1 ‘국화와 잎사귀’는 나난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레이트가 적용된 접시 6종, 밥/국그릇, 수저받침, 머그, 소리잔, 다관세트로 구성됐다.
▷ 코렐, 개성만점 무민 프렌즈 컬렉션 출시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인기 캐릭터 무민과 협업해 강렬한 색감과 캐릭터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무민 프렌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따스한 화풍과 스타일리시한 패턴의 ‘무민 프렌즈 컬렉션’은 다가오는 연말 연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도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민 프렌즈 컬렉션’은 핀란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무민 캐릭터의 모습을 위트 있는 감성과 스토리를 담아 탄생시킨 제품이다.
특히 단순한 패턴 디자인을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행복하고 따스한 무민과 친구들의 모습을 담아낸 점이 눈길을 끈다.
캐릭터 각 고유의 밝고 아기자기한 모습들을 선명한 색상과 세련된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 키덜트족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코렐은 이번 ‘무민 프렌즈 컬렉션’ 출시에 맞춰 다가오는 연말,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좋은 원형접시(소) 4P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원형접시(소) 4P는 블루, 코랄, 민트, 옐로우 4가지 색상에 무민과 개성 넘치는 그의 친구들을 담아낸 컬러풀한 패키지로 특별한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코렐 브랜드 코렐 매니저는 “’스누피 리본 에디션’, ‘스누피&찰리 에디션’ 등 스누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제품 출시에 이어 ‘무민 프렌즈 컬렉션’ 신규 출시를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다가오는 연말 ‘무민 프렌즈 컬렉션’과 특별한 패키지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테이블을 꾸며보시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한편, ‘무민 프렌즈 컬렉션’은 다양한 크기의 접시들은 물론 찬기, 밥공기, 국대접, 면기 등 총 1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백화점 매장 및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바이타믹스, 디지털 기능 강화한 초고속 블렌더 ‘어센트 시리즈’ 출시
바이타믹스 최근 프리미엄 초고속 블렌더 ‘어센트(ASCENT)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어센트 시리즈는 바이타믹스가 자랑하는 제품력과 실용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더해 프리미엄 초고속 블렌더를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시킨 모델이다.
기존에 출시된 바이타믹스 블렌더 중 가장 디지털화된 기능으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전작에 비해 현대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어센트 시리즈는 ‘A3500i’와 ‘A2500i’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A3500i에는 국내 출시된 바이타믹스 제품 중 유일하게 터치 인터페이스가 적용돼 터치 조작이 가능하며, 블렌딩 시간 설정이 가능한 디지털 타이머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어센트 시리즈의 A3500i에는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수프, 딥 앤 스프레드 그리고 자동 세척 기능을 위한 5가지의 자동 프로그램이, A2500i에는 스무디, 차가운 디저트, 따뜻한 수프를 위한 3가지 자동 프로그램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시스템 브레이킹과 인터록(INTERLOCK) 기술이 적용되어 안정성이 강화됐다.
현재 바이타믹스 어센트 시리즈는 바이타믹스 공식 쇼핑몰 및 롯데아이몰, 11번가, GS샵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A3500i는 1,890,000원, A2500i는 1,490,000원이다.
▷ 연말 홈파티의 주인공 ‘WMF 로노 라끌렛 그릴’ 제안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독일 판매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연말 홈파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로노 라끌렛 그릴’을 제안한다.
WMF의 로노 라끌렛 그릴은 정통 라끌렛과 스테이크, 연어구이, 치즈 닭갈비, 나초칩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고 여럿이 둘러앉아 식사를 즐기는 연말 홈파티에 그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이 제품은 라끌렛 치즈를 녹여 야채나 고기에 얹어 먹는 스위스 정통 요리 라끌렛에 최적화되어 있어, 특별한 연말에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메뉴로 선보이기에 제격이다.
로노 라끌렛 그릴은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그릴 팬, 라끌렛 팬, 그리고 치즈 긁개로 구성됐다.
그릴팬은 스테이크와 야채 구이, 치즈 닭갈비 등 구이 요리뿐만 아니라 그릴팬을 뒤집으면 전팬으로도 활용 가능해 크레페, 해물파전, 오코노미야키 등 한식과 갖가지 퓨전 음식을 요리할 수 있다.
감바스(새우) 요리, 콘치즈 구이 등 개별 취향에 맞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라끌렛팬은 치즈 긁개를 포함해 각 8개로 구성되어 최대 8인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로노 라끌렛 그릴은 LED 조명등 효과가 있는 6단계 온도 조절 다이얼을 탑재했으며, 모던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은 물론 고급스러운 식탁 분위기를 완성해 준다.
그릴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 조리가 끝난 후 안전하게 그릴을 들어 옮길 수 있으며, 식기 세척기 사용도 가능해 파티가 끝난 뒤 뒷정리도 손쉽게 할 수 있다.
WMF의 로노 라끌렛 그릴은 전국의 백화점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