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청에 따르면 노암동에 새로 개업하게 된 하누시대 대표(서성진)는 19일, 하누시대에서 관내 고령노인 120여명을 모시고 갈비탕으로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였다. 하누시대 대표(서성진)는 인월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노암동에 새로 개업하게 되어 인사 차 관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자 초대를 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나눔의 기쁨을 표했다.

점심식사를 하신 어르신들은 “이웃이 누군지도 잘 모르는 세상에 이렇게 식사대접을 해줘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든든한 점심식사를 하고 나니, 기운이 절로 솟아 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으셨다.

노암동장(방동주)은 “노암동에 인심 좋은 착한가게가 생기게 되어 마음이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과 더불어 이웃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나눔 실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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