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에 따르면 율곡면(면장 이재호)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가운데 율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재호, 민간위원장 윤자묵)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계획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윤자묵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웨딩21뉴스 인터넷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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