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에 따르면 새부산시인협회 합천에서 가을을 느끼다.

적중면(면장 정광호)은 지난 16일 새부산시인협회(회장 이용문)는 합천에서 가을문학기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부산시인협회는 시의 날(11월1일)을 맞아 시 표현과 연출, 시적 감흥을 교류하고자 시의 정취를 찾고자 천년의 문화, 깨끗한 자연이 으뜸인 합천군으로 찬란한 문회유산을 따라 곳곳을 찾아 글감도 찾고, 자연도 향유하며 역사의 소리를 들고자 가을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새부산시인협회는 부산의 시인 7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인단체로 이날 100여명이 가을문학기행에 참여하여 합천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했다.

이 날 단체를 안내한 정광호 적중면장은 “합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돌아가셔서 지인 분들에게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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