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고품격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다가오는 12월을 맞이하여, 로맨틱한 연말을 꿈꾸는 남성을 위한 드레스 워치로 ‘클래식 문페이즈(Classics Moonphase)’를 추천한다.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문페이즈(Classics Moonphase)’
사진 :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문페이즈(Classics Moonphase)’

 



FC-33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이 모델은 시, 분, 초 기능과 더불어 6시 방향에 문페이즈 를 더해 낭만적인 무드와 함께 한 달 주기로 달의 기울기를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날짜 창 대신, 인덱스 주위에 숫자를 새겨 넣어 날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한 점도 인상적이다.

다이얼 중앙에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클루 드 파리(Clous de Paris: 작은 피라미드 모양이 반복적으로 조각된 금속 장식)’ 기요셰 패턴으로 다이얼의 정교한 장식으로 저명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명성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네이비 컬러 소가죽 스트랩이 조화로운 모델은 클래식하고 중후한 매력을 자아내며, 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은 한층 더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준다.

특히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메탈 브레이슬릿은 땀이나 물에 닿아도 변색 되지 않으며, 균일한 광택 처리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개의 링크(브레이슬릿을 구성하는 부품)로 연결된 브레이슬릿 덕분에 손목에 감기는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가오는 연말,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줄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문페이즈’로 특별한 순간을 맞이해보자.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