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브랜드 기라로쉬(Guy Laroche)가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갖춘 퍼 롱코트를 제안한다.
 

사진 : 기라로쉬(Guy Laroche)
사진 : 기라로쉬(Guy Laroche)_winter2019

이번에 선보인 기라로쉬 코트는 간결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의 퍼 코트로 직선으로 떨어지는 실루엣과 윤기 있는 털의 질감을 그대로 살려 보온성과 멋을 동시에 갖춰 활용도가 높다.

2019 F/W 컬렉션의 주 아이템인 매끄러운 블랙 마블(Black marble) 패턴을 코트 전면에 입혀 묵직하고 차분하면서도 파리지앵의 모던함과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또한 넥 라인에 스카프를 두르거나 미니사이즈 팬던트나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줘 쉽게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한편, 기라로쉬(Guy Laroche)는 1961년 프랑스의 패션 디자이너 기라로쉬(Guy Laroche)가 론칭 한 프랑스 전통 패션 브랜드이다.

기라로쉬는 매년 프레타 포르테(prêt-à-porter)컬렉션을 통해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여성복을 제안하며 프랑스 명품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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