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광안대교의 야경과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설레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 시즌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네 가지의 ‘페스티브 칵테일’을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 Park-Hyatt-Busan-Living Room Bar-Christmas Cocktails
사진 : Park-Hyatt-Busan-Living Room Bar-Christmas Cocktails

먼저 아몬드 향을 지닌 리큐어 ‘아마레토’를 베이스로 캄파리, 마티리 로쏘, 라임 주스, 설탕 시럽, 오렌지 밀크 폼이 어우러져 비주얼만으로도 연인과의 달달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위트 홀리데이’는 상큼한 라임향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이는 고요한 밤에 어울리는 ‘사일런트 나이트’는 오렌지와 초콜릿 향이 코끝을 맴도는 럼 ‘론 자카파 23’에 고소한 풍미를 내는 버터 스카치와 향긋한 루이보스 티를 넣고 오렌지 밀크 폼을 올려 그윽하고 부드러운 맛의 조화로움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진한 풍미의 코냑에 오렌지 향이 감도는 쿠앵트로, 오렌지 주스, 라임 주스, 크랜베리 주스를 넣어 핑크빛을 띄는 ‘로지 크리스마스’는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은 물론 우아한 장미 향기로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칵테일이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리빙룸 바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대표 음료 ‘에그 노그’도 제공한다.

코냑에 휘핑크림, 바닐라 시럽, 계란 흰자를 넣어 담백한 맛에 영양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도 좋다.

낭만적인 겨울밤, 사랑하는 사람과 이색적인 칵테일을 마시면서 행복으로 가득 찬 연말 시즌을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칵테일’의 가격은 1만8천 원부터이다(세금 포함).

리빙룸 바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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