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보다 더 재밌어" '미스트롯' 송가인→홍자가 선사할 '청춘'(종합)
"시즌1보다 더 재밌어" '미스트롯' 송가인→홍자가 선사할 '청춘'(종합)
  • 황현선
  • 승인 2019.11.29 21:00
  • 조회수 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스트롯 송가인이 29일 오후 충북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공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이 29일 오후 충북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공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이 하반기에도 전국 각지를 돌며 트롯열풍을 이어간다.

2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기자간담회 및 현장 공개가 진행돼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송가인은 "시즌1에 이어 시즌2를 하니까 꿈을 꾸는 것 처럼 정말 기적같다. 상상도 못한 일들이 일어나서 너무 기쁘고 많은 사랑 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라도 더 좋은 모습,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자는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여러분의 '청춘'이 열린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은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효'를 통해 13만 관객을 동원해 전국 각지에서 제2의 트롯열풍을 불러일으켰고 최근에는 LA 하와이 시애틀 메릴랜드 뉴욕 등 총 다섯 곳에서 진행한 미국 투어도 마무리했다.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시즌2 격인 '청춘'이 기획된 것. 이날 출연진들은 각자만의 청패션을 선보이며 '청춘'의 느낌을 살렸다.
 

미스트롯 정미애가 29일 오후 충북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공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정미애도 "저희가 시즌1 콘서트를 진행했고 성황리에 마쳤다.

그런데 아쉬운 부분이 많았고 몸소 느낀 게 많아서 어떻게 더 재밌게 관람하실 수 있을까 생각해서 컬래버 무대 등으로 젊음을 찾아가는 무대를 선보이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선 상반기 콘서트 때는 만나볼 수 없었던 출연진들의 신곡 무대는 물론 색다른 컬래버레이션까지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청춘' 콘서트는 아홉 명의 트로트 가수들을 객석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숙행은 "아무래도 저희 '효' 콘서트때 많은 분들이 젊음을 되찾은 것 같다, 청춘의 바람을 '미스트롯'을 통해서 분 것 같다고 해서 이번에는 우리가 대놓고 무대에서 느낄 수 있도록 색다르게 무대를 청춘으로 꾸며봤다. 청바지를 입고 오시면 콘서트를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퍼포먼스가 굉장히 많다. 앉아서 보시기엔 힘든 곡들을 저희가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앞서 지난 26일 정미애는 스케줄을 이행하던 중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 이송됐다. 이후 휴식을 취해온 정미애는 건강이 호전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정미애는 "여러분들에게 더 좋은,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달려오다보니까 몸이 안 좋았다. 지금 열심히 회복 중에 있으니 좋은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게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미스트롯 홍자가 29일 오후 충북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공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9.11.29/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최근 미국 투어를 진행한 '미스트롯'. 홍자는 "교민, 동포님들을 외국에서 뵈니까 감회가 새로웠고 감동도 두 배가 됐다. 너무나 뜻깊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숙행은 "트로트에 대한 가능성을 이번에 봤다. 시행착오도 있어서 좋은 점도 보고 그랬는데 관객 분들도 교민뿐만 아니라 현지 분들도 오셔서 호응 해주시는 걸 봤기 때문에 더 노력하다 보면 글로벌한 반응이 더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송가인 역시 "외국에서 팬여러분들 보니까 마음이 아려지고 더 감동을 받았다. 저도 감동을 드리고 왔지만 저 역시도 힘을 받은 것 같아서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미애는 "팬분들이 밖에서 열심히 응원해주실 것 같다. 감기 걸리시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이어 숙행은 "레퍼토리도 많이 바뀌었다. 시즌1과 달라지니까 꼭 시즌2를 봐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이날 리허설을 통해 송가인은 지난 4일 발표한 신곡 '엄마 아리랑'을 열창, 애절한 감성을 선사했다. 또한 홍자는 '뛰뛰빵빵'을, 단체 무대로 '청춘을 돌려다오' '처녀 뱃사공' '홍도야 울지마라' '남행열차'를 메들리로 선보이며 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번 투어는 이날 청주를 시작으로 서울과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경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광주 진주 창원에서 오는 2020년 3월까지 열린다.

황현선기자 news@wedding21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