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삶을 사는 연예인이라고 패션센스를 다 갖추고 있지는 않다.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에 스타의 사복패션 센스는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남다른 패션 센스로 대중으로부터 인정받는 3인의 사복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iammingki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iammingki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iammingki
사진 : 강민경 인스타그램 @iammingki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며 팬들과 가식없는 소통을 즐겨하는 다비치의 강민경.

167cm라는 큰 키에 탄탄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옷을 선보이던 그녀의 가을 패션은 톤 다운된 코트나 스커트에 레드 계열의 상의나 하의로 포인트를 주었다.

악세서리는 시계와 뱅글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 하여 연출하였다.

강민경이 착용한 제품은 ‘아이그너 타임피스의 무기아 컬렉션’ 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이다. 팔찌는 ‘피아제의 뉴 포제션 컬렉션’으로 컬러스톤 장식이 주는 다채로움이 매력인 제품이다.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wl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wl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wl
사진 : 윤승아 인스타그램 @dofwl

러블리의 아이콘 윤승아는 오버핏 코트를 자주 선보인다.

귀여운 얼굴덕에 키가 작을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윤승아 역시 166cm키로 평소 오버핏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코트 안에는 포근한 느낌을 주는 터틀넥을 매치하여 러블리한 느낌을 더했다. 윤승아가 블랙 코트에 매치한 가방은 ‘칼린’의 제품. 체크 패턴의 코트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아바몰리’의 제품이다.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dahee0315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dahee0315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dahee0315
사진 : 이다희 인스타그램 @dahee0315

시원한 이목구비와 활짝 웃는 미소, 큰 키에 탄탄한 몸매로 여성들의 새로운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다희.

드라마나 행사 등 공식 스케줄에는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녀이지만 평소 일상에서는 뉴트럴 컬러의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듯하다.

얼마전 올라온 인스타그램 속 기내 사진에서 그녀는 어깨에 살짝 걸친 ‘셀린느 자켓’과 와 별도의 악세서리 스타일링 없이 ‘아이그너 시계’만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