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후드와 인덕션 전기레인지가 하나로 결합된 혁신적인 신제품 ‘밀레 투인원(TwoInOne) 인덕션 KMDA 7774-1’을 출시한다.
 

사진 : 밀레 투인원(TwoInOne) 인덕션 KMDA 7774
사진 : 밀레 투인원(TwoInOne) 인덕션 KMDA 7774
사진 : 밀레 투인원(TwoInOne) 인덕션 KMDA 7774
사진 : 밀레 투인원(TwoInOne) 인덕션 KMDA 7774
사진 : 밀레 투인원(TwoInOne) 인덕션 KMDA 7774
사진 : 밀레 투인원(TwoInOne) 인덕션 KMDA 7774

밀레 투인원 인덕션은 후드를 내장하고 있어 요리와 동시에 상판 아래로 연기를 빨아들인다.

자동 연동 기능인 ‘Con@ctivity 3.0’이 인덕션 작동 여부를 감지해 그에 맞게 자동으로 알아서 후드를 켜거나 꺼주고, 팬 설정도 알맞게 조절해줘 매우 편리하다.

에코 모터를 사용해 후드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반대로 소음과 전력 소비량은 최소화했다.

후드 내부에는 활성숯 필터와 10중 스테인리스 후드 필터를 탑재해 기름때부터 수증기, 냄새, 연기 등을 깨끗하게 정화하고, 여과된 공기를 재순환시킨다.

활성숯 필터는 약 44개의 풋볼 경기장 크기에 해당하는 315,000m2의 표면적을 가진 만큼 압도적인 여과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고성능 10중 스테인리스 스틸 후드 필터를 사용해 기름기가 많거나 끈적거리는 음식 연기도 더 잘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후드 필터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마무리돼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식기세척기를 통한 세척도 가능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인덕션은 화구에 관계 없이 용기를 자유롭게 올려 놓고 그 위치에서 바로 조리할 수 있다.

가운데 후드를 중심으로 양쪽에 위치한 2개의 ‘파워플렉스 존’에는 용기 감지 기능이 있어 냄비나 프라이팬을 편한 대로 올려두면 알아서 인지하고 조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용기의 크기에도 구애 받지 않는다. 두 개의 냄비를 놓던 자리에 길고 큰 팬을 올려두는 것도 가능하다.

강력한 화력으로 빠르게 요리해야 할 때는 화구 2개의 출력을 한 영역에 집중시켜주는 ‘트윈부스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밀레는 전세계 가전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제품을 최대 20년 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다.

밀레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약 4,000시간의 내구성 테스트를 비롯해 충격테스트, 강도테스트, 열 전도 내성테스트 등 까다로운 자체 테스트를 거친 제품만 시장에 출시된다. 가격은 6백만원대.

한편 밀레는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독일 프리미엄 가전 기업으로 1899년 설립되어 4대째 내려오고 있는 가족 기업이다.

오븐,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과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진공청소기 등 생활가전을 생산, 판매하며, 프리미엄 가전의 대명사로서 글로벌 가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밀레는 전세계 가전 업계에서 유일하게 모든 제품을 최대 20년 내구성을 기준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부품을 20년 이상 보유하기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언제나 안심할 수 있다.

또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작은 부속품 하나까지도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60% 이상의 부품을 독일 밀레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밀레는 밀레코리아를 비롯한 47개의 해외법인, 각 지역 파트너들을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밀레는 창립 당시 모토인 ‘Immer Besser(항상 더 나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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