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itling, Premier B01 Chronograph 42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2020년 새해, 그 이름 만큼이나 우아한 프리미에르 B01 레드 골드 케이스 워치를 선보인다.
 

사진 :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_레드 골드 케이스
사진 :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_레드 골드 케이스

2019년 처음 출시된 ‘프리미에르 컬렉션(Premier Collection)’은 1940년 브라이틀링이 세련된 감각을 입힌 우아한 컬렉션으로 선보인 프레스티지 워치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고급스러운 레드 골드 케이스는 프리미에르를 화려하게 부활시켰다.

브라이틀링 CEO 조지 컨(George Kern)은 “프리미에르는 우아함을 표현하는 최고의 현대적인 브라이틀링 컬렉션이다. 브랜드 핵심요소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멋지게 구현하는 스타일에 중점을 두고 제작했습니다.”고 소개했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브라이틀링의 자랑스러운 유산과 목적, 스타일을 결합하고 품질과 성능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는 브라이틀링 자사 제작 칼리버 01을 장착한 프리미에르 컬렉션의 주력 모델로 그 자체만으로도 세계에서 가장 정교한 시계 무브먼트를 자랑한다.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는 70시간 이상의 인상적인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 버전은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한 사파리어 크리스탈로 다이얼을 확인하고, 투명 사파이어 백 케이스를 통해 그 내부를 볼 수 있다.

우아한 실버 다이얼과 대조를 이루는 화이트 서브 다이얼, 브라이틀링의 시그니처인 화이트 스티치가 들어간 브라운 악어 스트랩은 어떤 손목에서도 완벽한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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