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그룹의 대표적인 프랑스 향수 브랜드 겐조는 비주얼 아티스트 윌리엄 아모르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포피 자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WILLIAM S PORTRAIT
사진 : WILLIAM S PORTRAIT
사진 : POPPY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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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HE MESSENGER POPPY D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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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FBK TRIO
사진 : FBK TRIO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글로벌 포피 자선 이벤트는 플라워바이겐조의 아이코닉한 심볼인 포피 플라워 판매 수익을 통해 향료로 사용되는 오렌지 블러썸의 윤리적 생산과 모로코 여성들의 사회 활동 참여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사용된 제품에 특별한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작업 방식으로 유명한 비주얼 아티스트 윌리엄 아모르가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폐기물을 재해석하여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포피 플라워를 80달러에 구매하여 참여할 수 있다.

윌리엄 아모르가 직접 사인하고 번호를 매긴 각각의 포피는 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겐조의 메시지를 담은 크리스마스 선물 혹은 신년 선물로 활용될 수 있다.

겐조의 ‘For a Beautiful World’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글로벌 모토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겐조 퍼퓸 X 윌리엄 아모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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