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서울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가 겨울을 맞이하여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를 테마로 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와 ‘스트로베리 빙수’를 2019년 12월 26일부터 2020년 4월 13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출시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빙수
사진 : JW 메리어트 서울 더 라운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빙수

이번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딸기를 활용해 손수 제작한 스위트 디저트가9개 준비된다.

라즈베리 크림, 생크림, 딸기 소스를 곁들인 ‘딸기 판나코타’, 오렌지 리큐어에 살짝 절인 딸기와 생크림을 얹은 ‘딸기 로마노프’, 부드러운 라즈베리 생크림 위에 진한 딸기 소스를 얹어 상큼함을 더한 ‘딸기 무스’,

샹티이 크림을 품은 딸기 다쿠아즈 시트 위에 금가루와 딸기를 얹은 ‘딸기 다쿠아즈’, 프랑스식 구움 케이크 ‘딸기 피낭시에’, 아몬드 크림으로 구운 타르트 위에 으깬 보니밤과 몽블랑 크림,

딸기 조각으로 상큼달콤함을 극대화 한 ‘몽블랑’, 가나슈를 딸기 글레이즈로 감싼 ‘딸기 오페라 케이크’, 여러겹의 바삭한 퍼프 페이스트리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딸기 밀푀유’,

구운 크루아상 안에 생딸기와 커스터드 크림의 조화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딸기 크루아상’ 등 각기 다른 모양과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딸기 조각들을 촘촘히 박아 갓 구워낸 딸기 스콘 4개를 비롯하여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 14개가 서빙된다.

상큼한 레몬 마요네즈 소스로 버무린 랍스터 살 위에 금가루를 살포시 얹은 ‘랍스터 볼오방’, 타틀렛 위에 으깬 아보카도와 선드라이드 토마토, 그릴에 살짝 구운 새우를 올린 ‘쉬림프 타틀렛’,

바게트 빵 위에 치킨 소시지와 해쉬브라운으로 만든 크로켓 올려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치킨 소시지 크로켓’,

갈빗살과 버섯 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비프 슬라이더 미니버거’를 포함한 7종의 짭조름한 세이보리 메뉴들이 200년 전통의 이탈리아 ‘그레지오(Greggio)’ 그룹의 실버웨어 2단 트레이에 고급스럽게 제공된다.

특히, 음료 구성에 따라 2가지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대로 선택 가능하다.

미국 유기농 수제 차 브랜드 ‘리쉬티(Rishi Tea)’, 국내 명차 브랜드 ‘쌍계명차’, 미국 트리니다드 커피 본사에서 JW 메리어트 서울만을 위해 블렌딩한 ‘오마쥬 커피(핫, 아이스 커피 모두 가능)’,

딸기 라떼, 딸기 에이드 중 원하는 음료 2잔을 선택할 수 있는 ‘JW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와, 동일한 메뉴와 선택 음료 2잔에 딸기 샴페인 2잔까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스트로베리 샴페인 애프터눈 티 세트’가 있다.

‘JW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8만 4천원, ‘스트로베리 샴페인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기준 11만 4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따뜻하고 우아한 호텔 라운지에서 즐기는 시원한 ‘스트로베리 빙수’ 또한 겨울의 별미이다.

미리 얼려놓은 부드럽고 달콤한 밀크아이스에 잘게 슬라이스한 제철 딸기를 얹고 다시 통 딸기를 듬뿍 얹어 제공하며,

정성스럽게 수제 제작한 단팥과 생딸기를 졸여 만든 특제 소스가 사이드로 제공되여 함께 곁들여 맛볼 수 있다.

풍성한 양을 자랑하는 딸기 빙수는 세금 및 봉사료 포함 4만 5천원이며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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