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 카메라(Leica)가 새로운 컬러의 ‘라이카 M10-P 화이트(Leica M10-P White)’를 출시했다.
 

사진 : 라이카M10-P_white
사진 : 라이카M10-P_white
사진 : 라이카M10-P_white
사진 : 라이카M10-P_white

라이카 M10-P 화이트 에디션은 순백의 바디와 가죽 마감, 그리고 빨간 로고의 포인트로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절제미를 발휘한다.

이번 에디션을 위해 새롭게 제작된 주미룩스(Summilux)-M 50 f / 1.4 ASPH. 렌즈를 특별히 함께 구성했다.

라이카 M10-P 화이트 에디션의 돋보이는 점은 기존의 라이카 M10-P의 독특한 디자인 변형이다. 라이카 로고가 배제된 기존의 모델과 달리 라이카를 상징하는 빨간색 로고를 카메라 전면 패널에 부착하였다.

카메라의 상단 및 중앙에는 흰색 래커 마감을 적용하였으며, 최고급 소가죽으로 튼튼함을 보장한다. 

또한, 주미룩스-M 50 f / 1.4 ASPH. 렌즈에는 은색 크롬 렌즈 바디와 함께 화이트 인레이드(white-inlaid) 인그레이빙을 더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전 세계적으로 350세트만 제작되는 이번 에디션 ‘라이카 M10-P 화이트’는 최고급 M 디지털 바디, 라이카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인 주미룩스 렌즈,

동일한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이 세트로 구성되어있다.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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