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는 볼보자동차가 2019년 10,570대의 판매고를 기록, 전년 대비 24.0% 성장세를 기반으로 한국 진출 이후 최초로 연 판매 1만대를 달성했다.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사진 : 볼보자동차코리아

이는 8년 연속 두 자릿수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6.1%)을 기록한 가운데 달성한 성과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19년 한해동안 중형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및 프리미엄 세단 S60 등을 출시하며 한국 수입차 시장의 핵심 고객층인 3040세대를 공략해왔다.

세부 판매에 있어서는 XC60(2,969대), XC40(1,638대), S90(1,512대)이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했으며,

레인지 별 판매에 있어서는 XC레인지(SUV)가 6,023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S레인지(2,562대)와 CC레인지(1,985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