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향수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퍼퓸 라이브러리’를 명동역 매장에 오픈한다.
러쉬는 제품 원재료 구매부터 조향, 제조, 판매 등 모든 과정을 직접 하며 향수의 전문성을 키워왔다. 새롭게 오픈한 ‘퍼퓸 라이브러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러쉬의 향수 이야기를 풀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향수와 관련 도서를 함께 선보이는데 도서는 총 16종이다. 러쉬 향수에 직접 영감을 준 도서부터 향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담은 도서까지 다양하다.
매장 오픈과 함께 ‘퍼퓸 라이브러리 라인’ 향수 30가지를 출시한다.
러쉬의 전신 코스메틱스 투 고에서 1988년에 선보였던 향수부터 2019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향수까지 러쉬 향수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라인이다.
명동역과 강남역 매장,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다. 또 기존 향수 라인을 재정비한 ‘코어 레인지’ 향수 20가지도 함께 출시하여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남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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