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현대 고급 시계 제조 분야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열었다.
이날 선보인 엑스칼리버 컬렉션 신제품을 통해 로저드뷔는 탁월한 시계 제조 기술력과 무한한 창조성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 표현력,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현장에는 이탈리아에서 초빙한 소프라노 가수와 세계 비트박스 대회 우승자 비트박서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엑스칼리버 블랙라이트’ 에디션. 인공 사파이어 기술을 사용해 어둠 속에서 은은히 빛나는 매력이 독특한 효과를 드러내는 제품군이다.
행사장에 등장한 대형 롤리팝이 드러낸 색채의 폭발은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로저드뷔는 현재 전 세계 34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독점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총 4개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보다 개성 넘치고 에너지가 느껴지는 럭셔리 워치를 찾는 예비부부라면 로저드뷔의 부티크를 방문해보자.
남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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