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은 로맨틱한 연인을 위해 모던한 화이트 다이얼 워치를 제안한다.
고급 스포츠 시계의 현대적인 스타일을 한층 모던하고 슬림하게 재해석한 ‘루미노르 두에’ 워치는 어떠한 룩에도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을 선사한다. 외관뿐만 아니라 솔루션까지 닮은 두 가지의 모델로 로맨틱한 무드를 더한다.
‘루미노르 두에 – 38mm(PAM01043)’은 파네라이 컬렉션 중 가장 슬림한 38mm 직경으로, ‘루미노르 두에 – 42mm(PAM01046)는 가장 인기 있는 범용적 크기인 42mm로 선보인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자연스럽게 발전한 새로운 특징들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파네라이의 전통을 재해석한다.
케이스 디자인은 파네라이의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의 다이얼과 아라비아 숫자 프린트로 세련되고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다.
다양한 맞춤형 가죽 스트랩으로 어떤 룩에도 어울리는 것 역시 큰 특징이다. 파네라이 인하우스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P.900을 적용하였다.
P.900은 두께 4.2mm에 불과한, 파네라이 인하우스 무브먼트 중 가장 슬림한 두께를 자랑한다.
기계식 시계의 물리적 특성과 디자인적 요소, 루미노르 두에 특유의 슬림함을 구현하기 위해 파네라이 매뉴팩처의 엄격한 요건을 준수한 무브먼트다.
두 가지 모델 모두 탁월한 활용성과 일관성, 다양한 개성이 돋보이는 화이트다이얼이 적용되었다.
또한, ‘퀵 릴리즈 시스템(Quick Release System)'을 적용하여 파네라이의 기술적 혁신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