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INE AIGRETTE IMPERIALE DIADEM

178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이래 유럽 황실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주얼리 하우스 쇼메 (Chaumet)가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디아뎀. Joséphine Aigrette Impériale diadem paving dia CTR pearls RVB. Metal : 화이트 골드, Stone: 아코야 진주(38개, 2.30그레인, 약 11.35cts),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167개, G VS+, 6.55cts) 세팅, 금액: 1억원 대
사진 :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디아뎀. Joséphine Aigrette Impériale diadem paving dia CTR pearls RVB. Metal : 화이트 골드, Stone: 아코야 진주(38개, 2.30그레인, 약 11.35cts),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167개, G VS+, 6.55cts) 세팅, 금액: 1억원 대
사진 :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디아뎀. 확대컷
사진 : 쇼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디아뎀. 확대컷

조세핀 황후를 오마주하며 탄생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은 쇼메 특유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풍기며 다이아몬드의 황홀함을 자아낸다.

센터에 세팅된 진주를 중심으로, 반짝이는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어 완벽한 대칭과 균형을 이룬다.

마치 다이아몬드가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착시 효과를 보이는 필쿠토 기법과 오픈 워크 기법으로 제작되어 쇼메의 탁월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초목이 우거진 마르티니크(Martinique)에서 태어난 조세핀은 제국주의의 엄격한 남성적 스타일을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18세기의 미학 코드를 접목시켜 자신만의 독특한 미를 창조했다.

조세핀은 황실 독수리보다 우아한 백조를, 창백한 궁전의 대리석보다 찬란한 자연의 광채를, 화려한 드레스보다 투명한 모슬린을 선호하였으며,

신고전주의의 기하학적 라인에 아라베스크 문양과 꽃 모티프 등을 장식하여 여성미와 은은한 관능미가 넘치는 주얼리를 착용하였다.

조세핀 황후의 뛰어난 안목에 영감을 얻은 조세핀 컬렉션(Joséphine collection)은 유려한 디자인과 스톤의 광채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피스들과 현대적인 스타일의 디아뎀을 선보이며, 쇼메 하우스만의 품격이 담긴 탁월한 스타일을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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