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케이크로 전하는 달콤한 ‘하트 시그널’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은 벨러타인데이를 맞아 하트 디자인의 초콜릿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사진 : 르 메르디앙 서울, 밸런타인 케이크_하트시그널
사진 : 르 메르디앙 서울, 밸런타인 케이크_하트시그널
사진 : 르 메르디앙 서울, 밸런타인 케이크_레드벨벳
사진 : 르 메르디앙 서울, 밸런타인 케이크_레드벨벳

최고급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으로 새빨간 속을 감춘 순백의 하트 케이크는 ‘레드벨벳(Red-velvet)’.

레드벨벳 스폰지에 층층이 레이어드한 크림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깊고 부드러운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워준다.

선분홍빛의 앙증맞은 미니 하트 케이크는 ‘하트 시그널(Heart signal)’. 파스닙과 잣을 듬뿍 넣어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시트에 상큼한 유자와 라임 인스피레인션 크림과

라즈베리 향의 블러드 오렌지 컴포트, 마스카포네치즈와 발로나 초콜릿, 원유로 만든 크림을 채워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레드벨벳 케이크는 2월 한 달간, 하트 시그널 케이크는 밸런타인데이 당일(14일)에만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레드벨벳 케이크 5만 2천 원, 하트 시그널 케이크 8천 원 선.

한편 파리에서 시작된 르 메르디앙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기치 않은 흥미 진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감각적이고 시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아트웍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미식과 바리스타의 손에서 태어난 일리 커피의 향긋함이 개방적이고 열정적인 여행객의 감동을 이끌어 낸다.

르 메르디앙 호텔은 레고 그룹, 포토그래퍼 그레이 말린, 페이스트리 셰프 조니 이우지니 등 글로벌 기업 및 셀러브리티와의 이색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5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에 집중해 향후 5년 내 역동적인 브랜드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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