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이하 다인힐)의 트렌디 건강식 레스토랑 '썬더버드(SUN THE BUD)'가 겨울 한정 메뉴로 ‘멀드와인(Mulled Wine)’을 출시했다.
 

사진 : 썬더버드
사진 : 썬더버드

프랑스어인 ‘뱅쇼(vinchaud)’로 널리 알려진 멀드와인은 와인에 시나몬과 과일 등을 첨가해 따뜻하게 끓인 음료다.

따뜻한 멀드와인은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효과가 있으며, 체온을 올려줘 추운 겨울에 건강음료로 인기가 많다.

이번 출시하는 멀드와인은 썬더버드가 엄선한 과일을 레드 와인과 함께 끓여 부족한 비타민C를 채울 수 있는 메뉴이다.

멀드와인의 가격은 1잔 당 1만 원으로, 겨울 시즌에만 판매하는 한정 메뉴로 출시되었다.

SG다인힐 관계자는 "멀드와인은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매서운 겨울을 지내기 위해 즐겨 찾는 음료였다”라며,

"이번 한정 메뉴는 썬더버드의 와인과 만나 한층 더 건강한 음료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썬더버드는 청담점에 이어 지난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소공드림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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