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해외 렌터카 여행지 어디?
2019년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해외 렌터카 여행지 어디?
  • 고현준
  • 승인 2020.02.09 16:00
  • 조회수 7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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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여행객에게 렌터카 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스페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해외에서도 렌터카로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느는 추세다. 자유롭게 현지인처럼 이곳저곳을 누빌 수 있기 때문이다.

내비게이션 기기는 물론 지도 애플리케이션이 발달해 운전만 할 수 있다면 누구나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9일 여행 플랫폼 서비스인 트래블맵이 자체 렌터카 분야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렌터카 사용률이 가장 높은 나라는 '스페인'이었으며, 이어 괌, 하와이 등이 렌터카 여행으로 인기를 끌었다.

대륙별 사용률을 보면 유럽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대양주, 미주, 아시아 순이었다.

유럽에선 스페인 마요르카,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스트리아 빈 순으로 사용률이 높았다. 미주에선 하와이, 로스앤잴레스, 라스베이거스, 대양주에선 괌, 호수 시드니, 사이판 등에서 렌터카를 가장 많이 이용했다.

또 아시아에선 태국 방콕이 이용률이 높았고 그다음으로 일본 삿포로, 일본 기타큐슈 순이었다.

렌터카 브랜드별로는 허츠(Hertz)를 가장 많은 여행객이 이용했고, 그 다음으로 에이비스(Avis), 버젯(Budget), 스리프티(Thrifty), 달러(Dollar) 등이 이용률이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인기 도시로 꼽힌 마요르카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섬으로 바르셀로나에서는 비행기로 약 40분 걸린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이미 유럽인들에겐 스페인 대표 휴양지로 인기를 끄는 곳으로 매년 1000만명 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특히 섬 내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못해 대부분 관광지 이동을 위해 차량을 이용해야 되어 렌터카 예약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래블맵 관계자는 "여행 시장에서 이제는 개별자유여행(FIT)이 대세로 정착하면서 렌터카를 이용하는 여행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또한 기존에 미국, 유럽 지역에서 아시아, 대양주로 렌터카 이용하는 지역은 점점 확대되고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분석했다.

 

 

 

고현준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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