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디자인계 거장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를 만나다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Patricia Urquiola)와 협업한 프리미엄 컬렉션을 선보인다.
 

사진 : 까사미아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
사진 : 까사미아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 컬렉션

까사미아는 지난 해부터 프리미엄 리빙 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하며 라메종 컬렉션을 비롯해 ‘디자이너스 컬렉션(DESIGNER’S COLLECTION)’를 론칭하는 등 까사미아만의 프리미엄 가구를 선보여왔다.

올해도 그 연장선상에서 유명 해외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까사미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디자이너는 현재 세계 디자인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다.

파트리시아는 이탈리아의 ‘모로소(Moroso)’, ‘알레시(Alessi)’, 미국의 ‘카르텔(Kartell)’ 등 유명 가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그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려왔다.

이외에도 BMW, 페라리, 보잉, 루이비통 등 하이엔드 브랜드는 물론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포시즌스, 마리오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통해 전세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끌어오고 있다.

까사미아는 이러한 세계적인 명성의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 아시아 최초로 협업하는 가구 브랜드가 됐다.

까사미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파트리시아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고품격 가구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까사미아의 새로운 가치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오는 2월 말, 일상의 공간을 아름답게 하면서도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디자인의 거실 컬렉션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소파와 티테이블, 사이드테이블, 안락의자와 플로어 조명, 카펫 등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만들어 공간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대리석, 유리, 패브릭 등 현대적인 소재들을 일관성 있는 컬러로 조화시켜 한 제품 안에서 공존할 수 있도록 했다.

까사미아와 파트리시아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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