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초콜렛과 선물 준비는 물론 초콜렛 만큼 달콤한 데이트를 위한 스타일링도 신경써야할 때이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의 색조 메이크업, 깨끗한 피부 표현,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해줄 향수까지, 사랑하는 연인과의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로맨틱한 데이트를 완성해줄 뷰티 아이템을 살펴보자.
 

사진 :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10g/ 32,000원],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25 / PA++’ [35ml / 65,000원]
사진 : (왼쪽부터)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10g/ 32,000원],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25 / PA++’ [35ml / 65,000원]
사진 : (왼쪽부터) 세포라 ‘세포라 컬렉션 립스토리즈’ [4g / 10,000원], 불가리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 [30mL 91,000원 / 50mL 137,000원 / 75mL 165,000원]
사진 : (왼쪽부터) 세포라 ‘세포라 컬렉션 립스토리즈’ [4g / 10,000원], 불가리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 [30mL 91,000원 / 50mL 137,000원 / 75mL 165,000원]

에스쁘아의 ‘리얼 아이 팔레트’ 는 활용도 높은 데일리 컬러와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처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아이섀도우 뿐 아니라 치크, 브라우, 쉐이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 끝에 쿠션처럼 닿는 촉촉하고 영롱한 쿠션 글리터가 내장되어 팔레트 하나 만으로도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각각 7가지의 톤온톤 컬러들로 구성된 팔레트 피치 라이크’, ‘로지 피드’, ‘누드 무드’,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헤라의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짧은 지속력과 겉도는 발림성을 보완해 선보이는 액상형 파운데이션이다.

쉬어 볼류밍 콤플렉스로 피부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광과 24시간 맑고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킨다.

촉촉하게 코팅된 ‘래디언트 파우더’가 피부 결점만 얇고 고르게 가려 효과적인 광채 커버를 완성하고, 총 12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세포라의 ‘립스토리즈 컬렉션’은 소셜 미디어의 다양한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립스틱의 생생한 컬러와 컬러별 무드가 느껴지는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특별한 패키지가 매 순간 트렌디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입술 위에 편안하고 가볍게 밀착되는 텍스처로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30가지 컬러가 크림, 매트, 메탈릭 3가지 피니시로 구성되어 있다.

불가리의 ‘로즈 골데아 블러썸 딜라이트’는 소녀에서 여성으로서의 첫 여정을 그려낸 밝고 우아한 향의 로즈 향수이다. 길가에 핀 장미 꽃봉오리가 터지는 순간에 영감을 받아 갓 피어난 꽃의 보송보송하고도 섬세한 모습을 향으로 재현했다.

오프닝은 밝은 에너지를 가득 품은 크리스피한 그린 어코드로 시작한다.

하트 노트로 로즈 버드의 신선함이 이어지고, 드라이다운 노트에서 화이트 머스크의 파우더리함이 풍성하게 피어나며 매력적인 향기를 선사한다. 무겁지 않고 퓨어한 느낌의 장미 향수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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