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14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물을 주고받는 포틴데이(fourteen day)의 유행 속 밸런타인데이는 가장 대표적이고 중요한 기념일이다.

그렇기에 그 어느때보다 선물 선택에 있어 고민이 깊은 이들이라면, 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2월 14일을 위해 뷰티 제품을 주목해봐도 좋겠다.

뷰티 제품에 남자들의 관심이 예전보다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제품군과 브랜드 홍수 속 어떤 것을 시도해봐야 할지 잘 모르고 있는 이들도 많다.

정성을 담은 초콜릿과 남자친구의 취향을 저격한 탁월한 안목이 더해진 실속 있는 뷰티 아이템을 함께 선물해준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2020년 밸런타인데이가 되지 않을까.

아직 선물을 선택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꼭 참고하길. 사용할 때마다 당신을 떠올리게 해 줄 뷰티 기프트.


▷ 특별한 향,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줄 핸드크림

밸런타인데이에 향수를 선물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향수 특유의 진한 향에 부담을 느낄까 우려된다면 퍼퓸 핸드크림을 적극 추천한다.
 

사진 : 헉슬리, 핸드크림 트리오
사진 : 헉슬리, 핸드크림 트리오

헉슬리의 ‘핸드크림 트리오’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해 풍부한 보습감과 벨벳 같은 마무리감을 갖춘 제품.

지난 해 11월 론칭 직후부터 헉슬리 핸드크림 대란을 일으킨 총 3가지의 특별한 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모로코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 감미로운 바닐라 향으로 아름다운 사막을 떠올리게 하는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열매의 청량함과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 블루 메디나 탠저린까지 세가지의 이 특별한 핸드크림 향이 날 때 마다 특별한 당신이 떠오르게 될 것.


▷ 관리하는 남자를 위한, 착한 패키지 마스크팩

가장 간편하게 집중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마스크팩.
 

사진 : 시오리스.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크 마스크
사진 : 시오리스.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크 마스크

시오리스의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는 우리 땅에서 수확한 유기농 매실수를 73%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기와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주며 진정과 미백 효과까지 갖춘 일석삼조의 제품이다.

특히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는 환경 보호를 위해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1회용 비닐 파우치가 아닌 친환경 종이 파우치를 사용하여 분리 배출이 가능하며, 마스크팩의 시트는 피부와 환경에도 안전한 유칼립투스 나무 유래 텐셀시트를 사용하였다.

소소한 행복 속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뷰티 선물로 제격 이다.


▷ 휴대용 멀티 소독제로 센스 장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우려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때가 때이니만큼, 바이러스 포비아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한 센스 장착 아이템, 바로 유랑의 ‘세니타이저’다.
 

사진 : 유랑, 세니타이저
사진 : 유랑, 세니타이저

휴대용 멀티 소독제 제품으로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 사용하기 용이하고, 손보다 세균이 많다고 알려진 휴대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잡게 되는 손잡이, 차량 핸들, 키보드, 마우스 등 손이 많이 닿는 사물에도 사용 가능하다.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실험 결과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에 대해 99.999% 살균력을 보여주며,

곡물을 원료로 미생물∙효소에 의한 발효로 생산한 발효주정을 사용한 천연 살균제로 더욱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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