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ereal Luminance

요즘 결혼 추세는 양극화되고 있다.

심플, 미니멀을 추구하는 스몰웨딩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연출로 웨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럭셔리 웨딩.

지난 1월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특별한 럭셔리 웨딩 쇼를 공개했다.

천상의 빛을 테마로 한 화려하고 풍성한 플라워, 환상적인 무대연출로 웨딩의 새로운 문을 열었다.
 

사진 : 우아한 발레 공연이 공간의 우아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사진 : 우아한 발레 공연이 공간의 우아함을 더욱 극대화한다.
사진 : 풍성한 장식, 생동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으로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사진 : 풍성한 장식, 생동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으로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사진 : 풍성한 장식, 생동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으로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사진 : 풍성한 장식, 생동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으로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사진 : 풍성한 장식, 생동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으로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사진 : 풍성한 장식, 생동감을 강조한 공간 구성으로 화사한 웨딩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지난 1월 서울웨스틴조선호텔은 7년 만에 화려한 웨딩 쇼를 열었다.

매번 독창적인 웨딩 스타일링을 선보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기존에 웨딩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소재를 활용하여 토니 마크루와 1년에 걸친 디자인 작업 끝에 웨딩 무대를 새롭게 꾸몄다.

세계적인 이벤트 아티스트 토니 마크루(Tony Marklew)와 협업한 테마는 ‘천상의 빛(Ethereal Luminance)’으로 환상적인 꽃과 빛의 향연을 표현했다.

바로크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 연출은 로맨틱함과 우아함,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색감과 풍성한 꽃으로 방문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콘셉트는 토니 마크루가 무대에서부터 테이블의 화기, 테이블 웨어 소재까지 모두 연출했다. 섬세하면서도 독보적인 그만의 로맨틱 스타일이 돋보였다.

플라워 메인 컬러는 로맨틱 파스텔톤으로 연피치, 연핑크 계열의 장미 아발란쉐를 메인으로 삼고 라일락 클레마티스를 포인트로 더해 로맨틱 무드를 완성했다.

양극화 현상을 보이는 최신 웨딩 트렌드에 따라 200~300명 규모의 웨딩과 50명 이하의 스몰 웨딩으로 나누어 각각 선보였다.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하게 풀어낸 그랜드볼룸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장식 부분을 모티브 삼아 웅장하고 화려한 시대적 감성을 현대 디자인으로 변형했다.

2층 라일락 홀 환구단 정취와 어우러진 소규모 웨딩 무대인 소연회장은 나무를 모티브로 안개꽃을 활용해 마치 동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플라워 장식이나 무대 구조물에 과감한 투자를 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소규모 웨딩의 럭셔리 스타일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금반형기(金盤形氣)의 형국으로 아주 귀한 양택 대명당이라 불리며 이곳에서 결혼하면 백년해로하고 집안이 잘된다고 해서 대대로 웨딩의 명지로 불려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결혼으로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신랑신부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웨딩을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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